이탈리아의 자부심을 우표에 담다, 두카티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 우표 발행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가 두카티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적 유산과 이탈리아 제조업에 대한 공헌을 기리는 특별 우표를 공식 발행했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Ducati)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적인 기념비적 순간을 맞이했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이탈리아 '기업·메이드인이탈리아부(MIMIT)'는 지난 2026년 4월 9일 두카티의 역사적 공헌을 기리기 위한 특별 우표를 공식 발행했다. 이번 우표 발행은 이탈리아 제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기업을 선정하는 '생산 시스템의 우수성과 메이드인이탈리아'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1926년 볼로냐 보르고 파니갈레에서 라디오 부품 제조사로 첫발을 내디딘 두카티는 오늘날 전 세계 라이더들이 열광하는 고성능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성장했다. '스타일, 세련미, 퍼포먼스'라는 명확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과 기술력을 전 세계에 전파해 온 공로를 자국 정부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에 공개된 기념 우표는 두카티의 기술적 정수를 보여주는 '슈퍼레제라 V4 센테나리오 트리콜로레(Superleggera V4 Centenario Tricolore)' 모델과 이탈리아 국기의 삼색을 조화롭게 배치해 디자인됐다. 두카티가 우표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국이륜차신문은 두카티가 지난 2022년 MotoGP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프란체스코 바냐이아의 머신 '데스모세디치 GP22'가 그려진 우표를 선보인 바 있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이미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장 가치를 높인 특별 패키지도 마련된다. 이번 우표는 B등급으로 발행되며, 단독 우표와 4장 블록 우표를 비롯해 우표가 날인된 엽서, 수집용 카드, 첫날 봉투(FDC), 일러스트 소식지 등이 포함된 A4 크기의 3단 접이식 우표수집 세트로도 출시된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이 세트는 향후 'Book of Stamps 2026'에도 수록되어 이탈리아의 공식 국가 기록물로 보존될 예정이다.

두카티가 우표를 통해 국가적 기념 대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에는 MotoGP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는 우표가 발행된 바 있다. 당시 우표에는 챔피언 프란체스코 바냐이아의 머신인 '데스모세디치 GP22'가 이탈리아 국기 색상과 함께 담겨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발행된 100주년 기념 우표는 B등급으로 분류되며, 소장 가치를 높인 특별 패키지도 함께 출시된다. A4 사이즈의 3단 접이식 우표수집 세트에는 4장짜리 블록 우표와 단독 우표를 비롯해 기념 엽서, 우표수집 카드, 첫날 봉투(FDC), 일러스트 소식지 등이 포함된다. 패키지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이탈리아의 국가 기록물인 'Book of Stamps 2026'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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