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99대 한정, 혼다 '몽키 FTR 리미티드 에디션' 방콕서 베일 벗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혼다 타이가 방콕 모터쇼에서 과거 스트리트 바이크의 아이콘이었던 'FTR 223'을 오마주한 499대 한정판 '몽키 FTR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혼다 타이가 2026년 제47회 방콕 국제 모터쇼에서 전 세계 라이더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특별한 모델을 선보였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혼다는 단 499대만 한정 생산하는 '몽키 FTR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하며 현장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한정판은 과거 더트 트랙 레이서 스타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스트리트 바이크의 아이콘 'FTR 223'을 오마주한 모델이다. 혼다의 대표적인 미니 바이크인 몽키125를 기반으로 삼아, FTR 특유의 스포티하고 터프한 멋을 작고 귀여운 차체에 녹여낸 '미니 트래커' 콘셉트를 완성했다.

디자인의 핵심은 혼다의 상징적인 트리코롤(적·백·청) 컬러 조합과 강렬한 레드 포인트다. 프레임과 스윙 암을 붉은색으로 칠해 엔진 주변의 기계적인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프런트 포크와 리어 서스펜션에도 레드 컬러 액센트를 더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멋을 살린 턱앤롤 방식의 레드 시트가 더해져 단순한 데칼 변경 이상의 특별함을 선사한다.
레이싱 감성을 극대화하는 세부 디테일도 돋보인다. 에어 클리너 커버에는 체커 플래그 패턴을 새겨 넣었고, 머플러 히트 프로텍터와 프런트 바이저는 레이스 바이크의 넘버 플레이트를 연상시키도록 디자인했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이번 모델이 혼다의 전통적인 레이싱 컬러를 위트 있게 재해석해 소형 바이크 특유의 경쾌함과 클래식한 감성을 동시에 잡았다고 평가했다. 독보적인 디자인 완성도와 희소성을 갖춘 만큼, 일반 라이더는 물론 모터사이클 컬렉터들 사이에서도 소장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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