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달리면 리워드가 쏟아진다! TS, 배달 라이더 안전운전 챌린지 시행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배달 라이더의 안전운전 습관을 기르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포상금을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라이더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한국이륜차신문 보도에 따르면, TS는 운행기록장치로 수집한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안전 기준을 달성한 라이더에게 혜택을 주는 ‘배달 라이더 안전운전 리워드 챌린지’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단속을 강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라이더 스스로 안전하게 운전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지난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시범사업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이미 증명됐다. 당시 참가자들의 위험 운전 행동은 15.5% 줄어들었고, 안전운전 점수는 17.3%나 상승했다. 특히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과속이나 급가감속을 하는 빈도가 눈에 띄게 낮았다.
올해 진행되는 시범사업은 규모를 키워 약 2,000명의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배달 플랫폼사와 협업해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5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운행기록장치를 통해 위치, 가속도, 주행거리 등의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하고 분석하며, 안전 기준을 통과한 이들에게는 무작위로 리워드를 제공한다. 특히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전운전 라이더 10명에게는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각각 1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한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이번 사업이 향후 라이더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TS는 기동성이 높고 주행 패턴이 불규칙한 이륜차의 특성을 고려해 과속, 급가감속, 역주행 등 위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새로운 안전 기준을 정립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운전행태 기반 보험(UBI)'을 활성화하고, 실제 보험료 할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민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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