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홀·낙하물 없는 안전한 도로 만들기, 국토부 '2026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7월 출범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도로 위 포트홀과 낙하물 등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개선하는 '2026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이는 이륜차 라이더들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도로 위의 지뢰로 불리는 포트홀과 낙하물 등 라이더의 생명을 위협하는 도로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도로 환경을 개선하는 ‘2026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사업은 국민이 일상에서 발견한 도로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해 신속한 보수를 이끌어내는 대표적인 참여형 안전 정책이다. 특히 노면 상태에 민감한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도로 파임이나 낙하물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요인인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이번 참여단 모집은 지난 5월 2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오는 7월부터 향후 1년간 도로 안전 지킴이로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여단의 주요 임무는 도로 이용 중 발견한 낙하물, 도로파임(포트홀), 야생동물 교통사고(로드킬) 등의 위험 요소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이하 척척앱)’로 신고하는 것이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나 국도 등 도로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불편 사항을 원스톱으로 접수할 수 있는 통합 신고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 처음 도입된 이 제도는 도로 관리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척척앱’을 통해 접수된 신고는 총 6만 5,761건에 달했으며, 이 중 국민참여단이 신고한 건수가 4만 1,835건으로 전체의 약 64%를 차지해 높은 실효성을 증명했다.
참여단 선발은 도로 정책과 안전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청자들의 참여 의지와 도로 안전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SNS를 활용한 홍보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6월 4일에 발표된다.
선발된 참여단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1년간 활동을 이어간다. 활동 실적에 따라 분기별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내년 6월 국토교통부 장관 및 관계기관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혜택도 주어진다.
김효정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국민참여단은 국민의 시선에서 도로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안전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라며 “올해에도 많은 국민이 참여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국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신고 활동은 도로 위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이륜차 라이더들에게 도로 상태는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이러한 참여형 정책의 확대는 더욱 안전한 라이딩 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참여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도로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은 정부의 관리뿐만 아니라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된다. 이번 국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라이더들이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도로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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