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11만 대 팔린 베스트셀러, 혼다 '비전 110' 2026년형으로 새 옷 입는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혼다가 유럽 시장의 대표적인 도심형 스쿠터인 '비전 110'의 2026년식 모델을 공개하며 신규 컬러 라인업을 추가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의 우수한 실용성과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시각적인 신선함을 더해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혼다의 대표적인 도심형 커뮤터 '비전 110(Vision 110)'이 새로운 옷을 입고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국이륜차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혼다는 외관 색상을 새롭게 단장한 2026년식 비전 110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계획이다.

지난 2011년 유럽 무대에 첫선을 보인 비전 110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내구성, 그리고 일상에서의 높은 실용성을 무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특히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지금까지 유럽 누적 판매량 11만 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2026년형 모델은 기존의 검증된 주행 성능과 편의 사양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다채로운 색상 구성을 통해 시각적인 신선함을 더했다. 새롭게 추가된 1종의 신규 컬러와 기존 색 조합을 세련되게 다듬은 2종을 포함해 총 4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색상 라인업은 매트 마인 브라운 메탈릭, 펄 스노우플레이크 화이트, 캔디 러스터 레드, 매트 갤럭시 블랙 메탈릭으로 구성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효율적인 구성을 유지한다. 유로 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하는 109cc eSP(Enhanced Smart Power) 공랭식 SOHC 엔진이 탑재되어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연비를 제공한다.
한국이륜차신문은 비전 110의 강점인 일상 편의성 역시 고스란히 유지된다고 전했다. 타고 내리기 편리한 플랫 플로어 구조와 더불어 시트 하부에는 17.7L 크기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스마트 키 시스템과 USB 타입-C 충전 포트를 기본 적용해 도심 주행에서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혼다는 이번 색상 업데이트를 통해 비전 110의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는 한편, 실용성과 경제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유럽 도심형 스쿠터 소비자들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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