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V트윈 엔진 얹은 벤다 ATV, '2026 K-모토 페스타'서 국내 최초 공개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벤다ATV코리아가 '2026 K-모토 페스타'에 참가해 독특한 디자인과 V트윈 엔진을 탑재한 '레드스톤' ATV 라인업을 국내 라이더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국내 오프로드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했다. 한국이륜차신문 보도에 따르면, 벤다ATV코리아는 최근 개최된 ‘2026 K-모토 페스타’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벤다(BENDA)의 ATV 라인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벤다는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과 자체적인 엔진 개발 능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워스포츠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 라이더들에게는 아직 생소할 수 있지만,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ATV와 SSV 영역까지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본래 크루저와 네이키드 장르의 모터사이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벤다는 자체 개발한 V트윈 엔진을 비롯해 직렬 4기통, 6기통 엔진까지 선보이며 기술적 자립도를 증명해왔다. 이러한 엔진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22년부터 ATV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재 벤다의 ATV 라인업을 이끄는 핵심 주역은 ‘레드스톤(Redstone)’ 시리즈다. 이번 국내 공개 행사에서도 레드스톤 시리즈의 대표 모델들이 전면에 나서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라인업의 허리를 담당하는 ‘BENDA Redstone 550’은 550cc V트윈 엔진을 탑재한 중형 ATV다. 단기통 엔진이 주를 이루는 기존 ATV들과 달리, V트윈 특유의 부드러운 출력 전개가 강점이다. 여기에 세 가지 라이딩 모드를 지원해 일상적인 레저 활동부터 거친 작업 환경까지 폭넓게 대응한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라이더를 위한 상위 모델 ‘BENDA Redstone 1000 R2’도 준비되어 있다. 약 100마력의 최고출력을 뿜어내는 V트윈 엔진을 심장으로 삼아 고성능 스포츠 ATV 시장을 정조준한다.
아울러 극한의 오프로드 환경을 즐기는 매니아들을 위해 지상고를 높이고 공격적인 패턴의 머드 타이어를 장착한 ‘Redstone 1000 MUD’ 모델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 모델은 진흙 구덩이 돌파를 위해 흡·배기 구조까지 변경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이륜차신문은 벤다가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을 무기로 삼는 기존 중국 브랜드들과 궤를 달리한다고 평가했다.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링과 탄탄한 성능, 그리고 브랜드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벤다는 유럽과 북미 등 선진 오프로드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미 캐나다를 비롯한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공식 유통망을 확보하며 글로벌 신흥 강자로 빠르게 부상하는 중이다.

이번 K-모토 페스타 현장에는 겨울철 실용성을 강조한 레드스톤 550 제설 장비 사양과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레드스톤 1000 R2 2인승 롱바디 모델이 나란히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현장을 찾은 오프로드 동호인들과 관람객들은 벤다 ATV의 세련된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마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오프로드 레저 시장이 점차 다양화되는 시점에서, 독자적인 V트윈 엔진 기술을 품은 벤다의 등장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벤다ATV코리아는 이번 공식 공개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본격적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바와 같이, 독창적인 디자인과 자체 엔진 기술력을 무장한 벤다가 국내 ATV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기 시작한 벤다의 레드스톤 시리즈가 국내 라이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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