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감성에 경쾌함을 더하다, 야마하 ‘XSR155 ABS’ 일본 출시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야마하가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주행 성능을 결합한 155cc급 경량 스포츠 헤리티지 모델 'XSR155 ABS'를 일본 시장에 공식 선보이며 라이더들의 선택지를 넓힙니다.

야마하의 인기 스포츠 헤리티지 라인업인 XSR 시리즈에 새로운 경량 모델이 합류한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야마하는 네오 레트로 스타일을 강조한 155cc급 신형 모터사이클 'XSR155 ABS'를 오는 6월 30일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XSR155 ABS는 XSR 시리즈 특유의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주행 성능을 결합한 첫 번째 155cc 클래스 모델이다. 일상적인 도심 출퇴근부터 주말 장거리 투어링까지 다방면으로 소화할 수 있는 실용성과 경쾌한 기동성을 겸비했다.
개발 콘셉트는 '패셔너블하면서도 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전통적인 모터사이클의 멋을 살리면서도 최신 컴포넌트를 아낌없이 투입해 세련된 감각을 완성했다. 다루기 쉬운 155cc 수랭 단기통 엔진은 입문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만족할 만한 직관적인 손맛을 선사한다.
디자인 테마는 'XSR’s Wanderlust Bro'로 설정됐다. XSR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원형 LED 헤드램프와 클래식한 연료탱크 라인을 계승하면서도, 세부적인 마감 품질을 높여 자유로운 라이딩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심장부에는 155cc 수랭 SOHC 4밸브 단기통 엔진이 자리한다. 특히 가변 밸브 시스템(VVA)을 탑재해 저회전 영역의 끈끈한 토크와 고회전 영역의 시원한 가속력을 모두 확보했다. 여기에 급격한 시프트다운 시 뒷바퀴의 잠김을 방지하고 부드러운 변속을 돕는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를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한국이륜차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차체 설계 역시 본격적이다. 우수한 강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한 야마하 고유의 델타박스 프레임을 기반으로, 전륜에는 도립식 포크를, 후륜에는 링크식 모노크로스 서스펜션을 조합해 노면 대응력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알루미늄 리어 스윙암과 140mm 폭의 와이드 리어 타이어를 매칭해 코너링 시 안정감을 더했다. 가벼운 차체 무게와 탄탄한 하체 구성이 만나 XSR 시리즈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라이더가 체감하는 부담도 최소화했다. 차량 중량은 137kg에 불과하며, 시트고는 810mm로 설정됐다. 여기에 상체가 자연스럽게 서는 업라이트 스타일의 핸들바를 적용해 초보 라이더도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다룰 수 있는 라이딩 포지션을 구현했다.
외장 컬러는 라이더의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하프 글로스 그린, 실버, 블랙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블랙 컬러의 경우, 과거 야마하의 전설적인 스포츠 모델들을 오마주한 그래픽 라인을 더해 클래식한 멋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더욱 짙게 풍긴다.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기술, 그리고 다루기 쉬운 경량 차체까지 삼박자를 갖춘 XSR155 ABS는 개성 있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라이더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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