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1.04[2025 결산] 야마하(YAMAHA) 가장 뜨거웠던 뉴스 TOP 3… '세로' 부활설부터 19만 엔대 'PG-1'까지
영 머신(Young Machine)이 선정한 2025년 야마하 핫이슈 랭킹. 독점 특종부터 화제의 신차, 전설적인 명차의 부활 소식까지 라이더들의 가슴을 뛰게 한 소식들을 모았다.
![[2025 결산] 야마하(YAMAHA) 가장 뜨거웠던 뉴스 TOP 3… '세로' 부활설부터 19만 엔대 'PG-1'까지 이미지](https://reitwagen-cdn.baree.net/f1af9ed0fb34b39b.jpg)

야마하의 뜨거웠던 한 해를 돌아보는 웹 영 머신(WEB Young Machine)의 연간 인기 기사 랭킹을 소개한다. 특종 스쿠프부터 최신 모델, 그리고 전설적인 명차에 이르기까지 라이더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이슈들이 가득하다.
1위: [한정 사양] ABS 탑재하고 19만 엔대? 야마하 신형 'PG-1' 해외 시장서 진화
태국과 베트남에서 신형 'PG-1'이 모습을 드러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프론트 1채널 ABS 채택과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반전 표시형 원형 LCD로 새롭게 단장한 계기판이다.
베트남 현지 가격은 약 19만 2,000엔부터 시작해 매우 합리적이다. 태국의 배출가스 규제가 유로 5 수준으로 전환되는 움직임이 있어, 일본 시장 도입 장벽도 한층 낮아질 전망이다. 과거 야마하의 명차 '미니트레(Minitre)'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스타일은 일본 라이더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2위: [SCOOP!] '세로(SEROW)' 부활의 신호탄? WR 시리즈 수냉 200cc화 소문
야마하가 아세안(ASEAN)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추진하면서, WR155R과 YZF-R15의 심장을 200cc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새롭게 개발 중인 수냉 단기통 엔진은 전자식 스로틀 채택 소문도 돌고 있어, 250cc급 출력과 125cc급의 가벼운 차체를 동시에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수많은 팬이 손꼽아 기다려온 '세로 200(SEROW 200)'이나 'WR200R/X'의 부활 시나리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3위: [SCOOP!] 경형 이륜차 시장의 다크호스? 수냉 'PG-155' 등장 가능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PG-1'에 YZF-R15의 155cc 수냉 단기통 엔진을 이식한다는 대담한 특종이다. 현재의 공랭 114cc 엔진으로는 일본 내수 환경 규제를 통과하기 어렵지만, 수냉 VVA 엔진으로 교체해 이 장벽을 넘겠다는 전략이다. 일본 기준 경형 이륜차(126~250cc) 규격에 맞춰 고속도로 주행까지 가능해진다면, 혼다 헌터커브(Hunter Cub)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야마하만의 오프로드 레저 바이크로서 일본 국내 출시를 바라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4위: 250cc 4기통 스포츠 엔진을 품은 개성파 네이키드들
1980~90년대 백화제방식으로 등장했던 250cc 직렬 4기통 네이키드 모델들을 조명했다. 야마하에서는 FZR250R의 엔진을 기반으로 저중심 설계를 결합한 '지일(Zeal)'이 활약했다.
돌고래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실루엣과 연료탱크 앞부분의 수납공간 등 달리기 성능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아이디어까지 가득 담아낸 모델이다. 가와사키 발리오스나 혼다 호넷 같은 강력한 라이벌들 사이에서도 야마하만의 독창적인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5위: 전자제어 CVT 탑재한 야마하 신형 'NMAX 155 Tech MAX' 유럽 공개
유럽에서 발표된 신형 NMAX 155 Tech MAX의 핵심은 단연 전자제어 CVT인 'YECVT'의 도입이다. 주행 상황에 맞춰 두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왼쪽 핸들바의 버튼 조작으로 수동 모터사이클처럼 '시프트다운' 효과를 낼 수도 있다. 가민(Garmin) 내비게이션을 표시할 수 있는 4.2인치 TFT 디스플레이와 전용 가죽풍 시트 등 체급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사양이 돋보인다.

6위: 전동 스크린과 새 계기판 적용한 야마하 신형 'XMAX' 해외 공개
2025년형 XMAX(유럽/북미 사양)는 상위 트림에 드디어 전동 조절식 윈드스크린을 새롭게 채택했다. 계기판 주변도 대대적으로 변경되어 4.2인치 컬러 TFT와 3.2인치 LCD를 가로로 나란히 배치한 스타일로 진화했다. 엔진은 최신 유로 5+ 규제에 대응하며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도 개선했다. 일본 사양 역시 동일한 업데이트를 거칠 가능성이 높아 스쿠터 라이더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7위: 야마하 YZF-R9 개발자 인터뷰, MT-09 엔진으로 도전하는 슈퍼스포츠의 본질
3기통 MT-09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기대작 YZF-R9. 개발진은 단순히 카울만 씌운 모델이 아니라, 전용 프레임을 새롭게 설계해 슈퍼스포츠다운 프런트 하중 감각과 최신 강성 이론을 추구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더 많은 라이더가 서킷에서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미들급 최강의 트랙 퍼포먼스'를 표방한다. 공도에서의 즐거움과 본격적인 스포츠 주행을 높은 차원에서 융합한 야마하의 야심작이다.

8위: 야마하 FZR750(OW74), 우리가 동경했던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의 전설
1985년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에 투입된 FZR750(OW74)은 야마하 4스트로크 병렬 4기통 레이서의 원점이라 할 수 있는 머신이다. 케니 로버츠와 타이라 타다히코라는 꿈의 콤비로 출전해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주었으나,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리타이어를 겪은 전설적인 스토리를 품고 있다.
당시 내구 레이서 특유의 기름 냄새 풍기는 무뚝뚝하고 거친 실루엣은 날것 그대로의 매력을 뿜어낸다. 현대의 세련된 슈퍼스포츠와는 궤를 달리하는, 기계적인 매력이 가득한 왕년의 명기다.

9위: 전설의 '포사이트(Foresight)' 부활로 탄생한 '모리와키-야마하'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머플러 '모리와키 포사이트(Foresight)'가 전격 부활했다. 독특한 T자형 핀을 적용한 사일런서는 냉각 성능과 소음 저감을 동시에 노려 창립자 모리와키 마모루가 직접 고안한 역작이다.
부활의 첫 신호탄은 놀랍게도 야마하 XSR900GP용 제품이다. 현장에서는 당시의 'ZERO X-7'을 연상시키는 컬러링의 데모 바이크도 함께 공개되었다. 혼다의 색채가 짙은 모리와키가 야마하 제품을 다루는 '모리와키 야마하'의 탄생은 수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10위: 1980 야마하 RZ250/RZ350, 모터사이클 역사를 새로 쓴 '나나한(750cc) 킬러'
1980년에 등장한 RZ250은 4스트로크로 흘러가던 시장 흐름에 맞서 2스트로크의 매력을 다시 한번 꽃피운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양산형 레이서인 TZ250을 기반으로 개발된 수냉 병렬 2기통 엔진은 리터당 140마력이라는 경이로운 출력을 자랑했다.
이듬해에는 750cc급 바이크를 위협하며 '나나한 킬러'로 명성을 떨친 RZ350이 등장했다. RZ350의 압도적인 가속 성능은 당시 라이더들을 열광시켰고, 이후 불어닥친 레이서 레플리카 붐의 도화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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