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1.05[2025 연말 결산] 라이더의 지갑을 열게 한 모터사이클 용품·웨어 인기 기사 TOP 10
2025년에도 라이더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수많은 명작이 등장했다. 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Workman의 혁신적인 쿨링 장비부터 전설적인 헬멧의 극적인 부활까지, 올 한 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모터사이클 용품 및 웨어 관련 인기 기사를 랭킹으로 되짚어본다.
![[2025 연말 결산] 라이더의 지갑을 열게 한 모터사이클 용품·웨어 인기 기사 TOP 10 이미지](https://reitwagen-cdn.baree.net/f2cde7736e86d985.jpg)

![[2025 연말 결산] 라이더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모터사이클 용품 및 웨어 인기 기사 TOP 10](https://young-machine.com/main/wp-content/uploads/2025/12/wym2512-24-01-accessory-gear-ranking.jpg?v=1766761594)
2025년 한 해 동안 라이더들의 소유욕을 자극한 수많은 명작이 쏟아졌다. 기록적인 폭염을 극복하게 해준 Workman의 혁신적인 디바이스부터 전설적인 헬멧의 극적인 부활까지, 라이더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아이템이 가득했다. 올 한 해 가장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모터사이클 용품 및 웨어 관련 인기 기사를 랭킹으로 한눈에 살펴보자.
1위: Workman '펠티어 베스트 PRO2'
혹독한 무더위 속 라이더들의 구세주로 떠오른 주인공은 바로 Workman의 '아이스×히터 펠티어 베스트 PRO2'다. 최신 3세대 모델은 펠티어 소자를 5개로 늘려, 35℃가 넘어가는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확실한 냉각 성능을 발휘한다.
메쉬 재킷과 함께 착용하면 주행풍을 통해 열 배출이 더욱 원활해져 냉각 효과가 극대화된다. 기본 제공되는 변환 케이블을 사용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 모바일 배터리도 연결할 수 있게 된 점 역시 장거리 투어러들에게 큰 지지를 얻은 비결이다.

2위: SHOEI 'Z-8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SHOEI의 대표 스포츠 풀페이스 헬멧 'Z-8'을 베이스로 건담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녹여낸 콜라보레이션 모델이 큰 화제를 모았다. 지구연방군의 건담부터 지온공국의 샤아 전용 자쿠 II까지 총 6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정교한 그라데이션과 웨더링(오염 및 마모) 도색을 적용해 모빌슈트 특유의 질감을 헬멧 위에 완벽히 재현해냈다.
2025년 11월 말까지만 주문을 받았던 한정 수주 모델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건담 마니아는 물론 가볍고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Z-8을 눈여겨보던 라이더들의 소유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3위: SHOEI 'WYVERN Ø(와이번 제로)'
과거 터프한 스타일로 명성을 떨쳤던 전설적인 헬멧 'WYVERN(와이번)'이 네오 클래식 라인업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특유의 3줄 슬릿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실루엣은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다듬었다.
쉴드 시스템에는 최신 CWR-F2를 적용해 센터 록 장치, 광학 성능 개선, 방음 대책 등 기존 모델의 약점들을 대폭 보완했다. 80~90년대 올드 바이크는 물론, 최신 네이키드나 크루저 장르에도 완벽히 녹아드는 디자인으로 신구 라이더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4위: PowerArQ 'Cooling Vest(쿨링 베스트)'
팬(송풍) 방식이나 펠티어 소자 방식과는 또 다른 '수냉 순환식' 냉각 베스트가 장시간 시원함을 원하는 라이더들의 주목을 받았다. 얼린 500ml 페트병 음료와 물을 넣으면, 소형 펌프가 냉수를 순환시켜 몸을 식혀주는 직관적인 구조다.
소비 전력이 ECO 모드 기준 단 3.6W에 불과해, 10,000mAh 용량의 배터리로 최대 10시간 동안 작동할 수 있다. 몸에 밀착되는 일체형 S자 수냉 플레이트가 구석구석 고르게 열을 식혀주며, 소음이 거의 없어 주행 중 쾌적함을 방해하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5위: Daytona ‘DI-015 웨트 쿨 베스트’
별도의 전원 없이도 간편하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Daytona의 기화열식 베스트가 실용파 라이더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옷 자체에 물을 적신 뒤, 주행풍으로 물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낮추는 '기화열' 원리를 활용한 제품이다.
물 주입구가 가슴과 등 부분에 있어 재킷을 벗지 않고도 간편하게 물을 보충할 수 있다. 안쪽에는 보수력이 뛰어난 특수 흡수 섬유를 적용해 축축하고 불쾌한 느낌을 줄였다. 냉감 기능성 이너웨어와 함께 착용하면 마치 고원 지대를 달리는 듯한 자연스러운 시원함이 지속된다.

6위: 워크맨 ‘TSU-KED 카고 팬츠’
2,5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특허 출원 중인 'TSU-KED Vent System'을 탑재한 혁신적인 팬츠다. 허리 부분을 이중 구조로 설계해 굴뚝 효과를 유도하고, 몸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한다. 격자 모양의 공기 통로가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해 L사이즈 기준 약 175g이라는 압도적인 가벼움을 자랑한다.
워크맨의 팬 웨어(송풍 팬이 달린 작업복)와 함께 사용하면 바람이 다리 전체를 통과하는 쿨링 덕트 역할을 한다. 여름철 투어링과 아웃도어 활동의 상식을 뒤흔드는 뛰어난 가성비의 아이템이다.

7위: SHOEI ‘WYVERN Ø’ 신구 비교 시승기
1997년에 등장한 초대 모델부터 와이번(WYVERN)을 애용해 온 베테랑 라이더의 철저한 비교 기사가 순위에 올랐다. 신형 'Ø(제로)'는 기존 모델의 약점이었던 무게 밸런스와 풍절음이 극적으로 개선되었음을 직접 증명했다.
특히 실드 측면에 적용된 보텍스 제너레이터(Vortex Generator)의 효과가 엄청나다. 블루투스 인터콤 소리가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뛰어난 정숙성을 확보했다. 모터사이클 만화 '기린(キリン)'의 세계관을 동경하는 라이더들에게 최신 기술로 부활한 와이번은 다시 한번 꿈을 쫓게 만드는 최고의 장비임을 확신시켜 주었다.

8위: Kabuto ‘F-17 / AEROBLADE-6 / SHUMA’ 신규 그래픽
일본 헬멧 브랜드의 강자 Kabuto의 주요 3개 모델에 추가된 신규 그래픽이 주목을 받았다. 플래그십 모델인 F-17에는 레이싱 감성이 물씬 풍기는 'VELLIO', 경량 모델인 AEROBLADE-6에는 질주감을 표현한 'ADACT', 벤틸레이션 성능이 뛰어난 SHUMA에는 공작새 깃털을 모티브로 한 'PLUME' 그래픽이 더해졌다.
세 모델 모두 기능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쉘(Shell) 형상을 돋보이게 만드는 치밀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슈퍼스포츠부터 네이키드까지 라이더의 모터사이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9위: Linx ‘냉온 바디 컨디셔닝 펠티어 베스트’
몸 '안쪽에서부터' 직접 혈액을 식힌다는 의학적 접근에 가까운 발상에서 탄생한 쿨링 기어다. 등 쪽 동맥 부근에 배치된 펠티어 소자 플레이트가 전원을 켜고 단 60초 만에 설정 온도인 10℃까지 내려간다.
몸속을 순환하는 혈액을 식혀줌으로써 심부 체온 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열사병 위험을 낮춰줍니다. 5분 작동 후 1분간 정지를 반복하는 '유라기(변동) 모드'를 탑재했으며, 겨울철에는 온열 모드로 전환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활약하는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합니다.

10위: 워크맨 'WindCore 히터 베스트' 2025년 모델
누적 판매량 60만 장을 돌파하며 '입는 코타츠'로 이름을 알린 발열 웨어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2025년형 모델은 전원 스위치를 주머니 안쪽으로 배치하는 등 일상에서도 더욱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습니다. 최대 50℃까지 온도를 높일 수 있는 전열 히터는 겨울철 투어링에서 든든한 아군이 되어줍니다.
4개 구역에 히터를 배치한 최상위 모델부터 실루엣을 살린 여성용 모델까지 라인업도 한층 풍성해졌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확실한 보온성을 보장해 겨울철 라이더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장비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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