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1.15트라이엄프의 새로운 얼굴, 방송인 다레노가레 아케미… "대형 바이크와 함께하는 삶, 매 순간이 즐겁다"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 재팬이 신형 '모던 클래식 시리즈' 발표회와 브랜드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된 방송인 겸 사업가 다레노가레 아케미가 참석해 대형 바이크 라이더로서 품어온 진솔한 바이크 사랑을 전했다.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 재팬은 2026년 1월 13일, 일본 가와사키에 위치한 '클럽 치타(CLUB CITTA’)'에서 브랜드 플래그십 라인업인 신형 '모던 클래식 시리즈' 발표회와 브랜드 파티 '트라이엄프 브랜드 나이트'를 개최했다. 이 특별한 자리에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방송인 겸 사업가 다레노가레 아케미(ダレノガレ明美)가 등장했다. 대형 이륜면허를 보유한 실제 라이더로서 그녀가 전하는 진솔한 바이크 사랑과 신형 모델에 대한 평가를 전한다.
대형 바이크를 능숙하게 몰고 무대에 등장하다
트라이엄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다레노가레 아케미는 신형 바이크를 직접 몰고 무대 위로 등장했다. 평소에도 대형 바이크를 즐겨 타는 라이더답게, 능숙하고 세련된 라이딩 실력을 선보이며 현장에 모인 관계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 재팬의 오누키 요스케 대표이사는 그녀를 앰버서더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바이크를 향한 진지한 열정과 스타일리시한 삶의 태도가 트라이엄프의 브랜드 정신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높이 평가했다. 다레노가레 아케미는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트라이엄프가 가진 120년 이상의 깊은 역사에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바이크를 만나고 달라진 생각들
대형 이륜면허를 취득한 후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그녀는 바이크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바이크는 위험하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직접 핸들을 잡고 교통 법규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주행하면서 불안감이 자연스럽게 사라졌다는 설명이다.
그녀는 "바이크를 타보지 않은 분들은 우선 운전전문학원에 가서 시트에 앉아보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조언했다. 아울러 초보 라이더와 여성들에게 바이크라는 매력적인 탈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더 일찍 바이크를 만났더라면 훨씬 더 아름다운 풍경들을 많이 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촬영 스케줄로 야외에 나갈 때마다 '여기서 바이크를 타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먼저 할 만큼, 바이크가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동반자가 되었다고 전했다.
"라멘 먹으러 치바까지" 의외의 투어링 일상
토크 세션에서는 그녀의 활기찬 일상도 공개됐다.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뿐만 아니라, 때로는 그저 "라멘이 먹고 싶다"는 이유로 직접 바이크를 몰고 치바현까지 달려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바이크에 입문한 계기는 바이크 마니아인 아버지와 오빠의 영향이 컸다. 발표회 당일에도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가족에게 바로 보낼 예정이라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평소에는 미덥지 못하던 오빠도 바이크를 탈 때만큼은 아주 든든해 보여 그의 듬직함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여성 라이더의 시선으로 극찬한 '뛰어난 발 착지성'과 '다루기 쉬움'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T120을 비롯한 신형 모델들의 디자인에 대해 그녀는 "귀여우면서도 멋지다"라고 한마디로 정의했다.
특히 여성 라이더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인 '발 착지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실제로 시트에 앉아보니 발이 지면에 아주 잘 닿고 차체 밸런스가 좋아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며, 여성도 부담 없이 다룰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바이크 친구 구해요" 라이딩으로 넓혀갈 새로운 일상
앞으로의 목표로는 '바이크 친구 만들기'를 꼽았다. 지금은 주로 오빠와 둘이서 라이딩을 즐기지만, 앞으로는 마음 맞는 동료들과 함께 투어링을 떠나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꿈꾸고 있다. 다가오는 3월에는 벚꽃을 보러 가거나 바다로 떠나는 등, 트라이엄프와 함께 새로운 풍경을 마주할 계획을 밝히며 일상의 일부로 바이크를 즐기는 진정한 라이더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지는 2부 ‘브랜드 나이트 DJ 타임 &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모터사이클 저널리스트 오가와 쓰토무와 인플루언서 yu_______ki86 등이 참여해 신형 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를 나눴다. 영국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음식과 음료가 곁들여진 이번 행사는 트라이엄프 고유의 브랜드 세계관을 공유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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