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1.26[일본 45대 한정] BMW R 12 nineT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전설적인 R 90 S를 오마주한 카페레이서 스타일
BMW가 헤리티지 로드스터 'R 12 nineT'의 한정판 모델인 'R 12 nineT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왕년의 명차를 연상시키는 카울과 고품질 알루미늄 절삭 파츠를 기본 사양으로 갖췄으며, 일본 시장 도입 수량은 단 45대에 불과하다.
![[일본 45대 한정] BMW R 12 nineT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전설적인 R 90 S를 오마주한 카페레이서 스타일 이미지](https://reitwagen-cdn.baree.net/ec3e06890fed4366.jpg)


BMW가 헤리티지 로드스터 'R 12 nineT'의 한정판 모델인 'R 12 nineT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과거의 명차를 떠올리게 하는 프런트 카울과 고품질 알루미늄 절삭 파츠를 기본으로 장착한 모델로, 일본 내 도입 수량은 단 45대에 불과해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전통의 박서 엔진을 탑재한 로드스터가 기반
이번 한정판의 베이스 모델은 2024년 데뷔한 네오 클래식 로드스터 'R 12 nineT'다. 이전 세대인 R nineT로부터 BMW 모토라드의 상징과도 같은 전통적인 공유냉 수평대향 2기통(박서) 엔진과 샤프트 드라이브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새롭게 설계한 스틸 튜브러 프레임을 적용해 차체를 완전히 일신했다.
에어박스 형상을 변경해 디자인을 다듬고, 신형 리어 서스펜션을 채택해 노면 추종성을 높이는 등 주행 성능 면에서도 크게 진화했다. 여기에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Shift Assistant Pro)를 탑재하고 최신 환경 규제까지 충족했다. 클래식한 외모와 달리 속은 최신 기술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R 90 S를 오마주한 모던 카페레이서
BMW 특유의 로드스터 정체성을 품은 'R 12 nineT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일링에 있다. 1970년대 명차인 'BMW R 90 S'를 연상시키는 프런트 카울을 장착하고, 시트 끝부분에는 리어 섹션 커버를 더했다.
덕분에 기존 스탠더드 모델의 로드스터 스타일에서 벗어나,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이 공존하는 모던 카페레이서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극상의 질감, '옵션 719' 파츠로 완성한 디테일
이번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은 곳곳에 아낌없이 적용한 '옵션 719(Option 719)' 파츠다. 콕핏 주변을 살펴보면 브레이크 및 클러치 레버에 '옵션 719 핸들 레버 섀도우 II(Shadow II)'를 적용했으며, 바 엔드 타입의 '섀도우' 미러를 장착해 시각적인 만족도와 질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디테일에 대한 집착은 엔진 주변과 발밑으로도 이어진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공유냉 박서 엔진에는 '실린더 헤드 커버 섀도우'를 씌웠고, 운전자와 동승자용 풋레스트 역시 '옵션 719 섀도우' 제품을 매칭했다. 블랙 톤으로 묵직하게 가다듬은 외관은 차체 전반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도한다. 크랭크케이스 엠블럼에 새겨진 한정판만의 'LIMITED EDITION' 데칼도 특별함을 더하는 요소다.


단 45대 한정, 가격은 284만 6,000엔
소비자 권장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84만 6,000엔으로 책정됐다. 이 가격에는 ETC 2.0 단말기가 기본 사양으로 포함되며, 3년 보증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전국 BMW 모토라드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나, 일본 국내 도입 수량은 단 45대뿐이다. 일본 공식 딜러망을 통해 판매되는 물량을 모두 합친 수치로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공유냉 박서 엔진 특유의 고동감과 클래식한 스타일을 동시에 소유하고 싶은 라이더라면 서둘러 움직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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