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2.04순정 방향지시등 탈거 후 남은 '구멍', 그대로 두셨나요? Z900RS 커스텀 완성도를 극적으로 높여줄 ‘작지만 강력한’ 파츠 등장
현대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와사키 Z900RS. 전설적인 명차 Z1을 오마주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꾸미는 '커스텀'은 Z900RS를 즐기는 핵심 재미 중 하나입니다. 가장 손쉬운 등화류 튜닝 시 의외의 복병이 있으니, 바로 방향지시등을 교체하거나 옮긴 뒤 남는 '순정 장착 구멍'입니다. 포쉬 페이스(POSH Faith)가 이 미세한 이질감을 해결해 줄 유용한 파츠를 선보였습니다.



현대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와사키 Z900RS. 이 모델을 즐기는 방법은 단순히 달리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왕년의 명차 Z1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취향으로 물들이는 '커스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가장 접근하기 쉬운 등화류 튜닝도 좋지만, 여기에는 의외의 복병이 숨어 있다. 바로 방향지시등을 교체하거나 위치를 옮긴 뒤 덩그러니 남는 '순정 장착 구멍'의 처리다. 이러한 디테일의 이질감을 말끔히 해결해 줄 유용한 파츠가 포쉬 페이스(POSH Faith)에서 출시되었다.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Z900RS라는 '소재'
본격적인 파츠 소개에 앞서, 장착 대상이자 현대의 걸작으로 꼽히는 Z900RS에 대해 먼저 짚어보자. 2017년 도쿄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같은 해 12월에 출시된 Z900RS는 가와사키의 전설적인 명차 'Z1(900 Super 4)'에 바치는 오마주로 탄생했다.
Z900RS의 매력은 단순한 레트로 감성에만 머물지 않는다. 수랭 병렬 4기통 948cc 엔진이 뿜어내는 111마력(ps)의 출력과 현대적인 서스펜션, 브레이크 시스템이 조화를 이룬 고차원적인 주행 성능은 베테랑 라이더들까지 만족시키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일본 시장에 네오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확고히 안착시켰으며, 대형 모터사이클 판매량 차트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출시 후 8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특히 매년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 라인업의 변화는 주목할 만하다. 초대 모델의 '불꽃(캔디 톤 브라운×캔디 톤 오렌지)' 컬러를 시작으로, 2020년식의 '옐로우 타이거(캔디 톤 그린)', 그리고 2021년식에 적용된 제퍼(Zephyr)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블랙×실버 그래픽 등 가와사키의 역사를 장식했던 명차들의 혼을 현대적으로 꾸준히 재해석해 오고 있다.
2025년식 모델에는 과거 명차의 '차타마무시(茶玉虫, 브라운 비틀)' 컬러를 떠올리게 하는 캔디 톤 레드가 추가되는 등 선택지는 계속해서 넓어지는 중이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라이더들은 애차의 컬러나 역사적 스토리에 맞춰 커스텀을 즐기는 깊이 있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방향지시등 교체 시 마주하는 '구멍' 문제
Z900RS 커스텀에서 머플러나 펜더리스 키트 못지않게 인기 있는 작업이 바로 윙커(방향지시등)의 소형화 및 위치 이동이다. 네오 클래식 스타일에는 아담한 크기의 윙커나 시퀀셜(순차 점등) 타입이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때 기존 순정 윙커를 탈거하고 남은 장착 구멍이 문제로 떠오른다.
범용 윙커로 교체하거나 장착 위치를 옮기면 기존 구멍이 휑하게 노출된다. 아무리 값비싼 파츠로 차체를 화려하게 꾸며도, 쓸데없는 구멍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면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야말로 화룡점정을 찍지 못한 아쉬운 상태가 되는 셈이다.
퀄리티와 기능성을 모두 잡은 POSH Faith의 해법
이처럼 Z900RS 오너들의 사소하지만 절실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POSH Faith가 선보인 아이템이 바로 '빌렛 윙커 홀 플러그 키트'다. 소형 윙커 등으로 튜닝하면서 다른 곳으로 위치를 옮겼을 때, 휑하니 남겨진 순정 윙커 구멍을 깔끔하게 메워주는 전용 파츠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고정 방식이다. 단순히 구멍을 막는 플레이트에 그치지 않고, 동봉된 볼트로 머리 부분이 매우 납작한 'M10 초저두 스테인리스 블랙 볼트'를 채택했다.
볼트 머리 돌출을 최소화해 장착 시 차체와의 일체감을 극대화한 설계다. 커스텀의 전체적인 균형을 깨뜨리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드레스업 효과를 내고자 하는 브랜드의 세심한 설계 철학이 돋보인다.

호환 차종 및 컬러 라인업
호환 차종은 Z900RS 및 Z900RS CAFE 2018년식부터 2025년식 모델까지다. 여기에 단종 이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ZRX1200DAEG(2009~2016년식) 모델에도 장착할 수 있어 다에그 오너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색상은 커스텀 콘셉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모두 7,040엔(세금 포함)이다.
빌렛 윙커 홀 플러그 키트 제품 개요

티타늄(TITAN): 금속 특유의 질감을 살리면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커스텀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랙(BLACK): 차체 색상에 구애받지 않고, 눈에 띄지 않게 구멍을 메우고 싶을 때 가장 좋은 선택이다.

골드(GOLD): 차체 하부에 포인트를 주거나, Z900RS의 대표적인 컬러인 옐로우 볼 또는 타이거 패턴 모델과 매칭하기 좋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