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1.21혼다 CB1000F를 더 스포티하게, 액티브 가변 오프셋 스템 키트 및 백스텝 출시
혼다의 기대작 네오 클래식 CB1000F의 스타일을 한층 더 끌어올릴 커스텀 파츠가 액티브(Active)에서 빠르게 공개됐다. 왕년의 명차를 떠올리게 하는 세퍼레이트 핸들바와 주행 성능을 높여줄 하체 파츠 등 '스트리트 스포츠'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라인업이다.



혼다가 선보인 기대의 네오 클래식 모델, 신형 CB1000F. 그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할 커스텀 파츠가 파츠 명가 액티브(Active)에서 빠르게 발표됐다. 왕년의 명차를 연상시키는 세퍼레이트 핸들바부터 주행의 질을 높여주는 하체 파츠까지, '스트리트 스포츠'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매력적인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핸들링 특성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컨버터블 스템 키트'

가장 주목할 부분은 프런트 주변의 인상을 드라마틱하게 바꾸는 '컨버터블 스템 키트'다. 단순한 드레스업 파츠에 그치지 않는 것이 바로 액티브의 진가. 핵심은 '가변 오프셋 기구'의 적용이다. 스템에 내장된 편심 칼라(Eccentric Collar)를 180도 돌려 끼우는 것만으로 포크 오프셋 양을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라이더의 취향이나 주행 상황에 맞춰 핸들링 특성을 세팅할 수 있는 것이다. 오프셋을 짧게 설정하면 뱅크 초반부터 앞바퀴가 빠르게 감겨 들어가는 민첩하고 스포티한 핸들링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오프셋을 길게 설정하면 뱅크각에 맞춰 자연스럽게 조향각이 따라오는 솔직한 핸들링으로 변화한다.
도심에서의 경쾌한 몸놀림을 원할 것인가, 아니면 고속 크루징에서의 안정감을 선택할 것인가. 바이크 한 대로 전혀 다른 두 가지 성격을 즐길 수 있는 이 기능은 달리기 성능에 타협 없는 라이더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 8,000엔이다. 출시 예정일은 2026년 3월 말이다.


그 시절 감성을 오마주한 '세퍼레이트 핸들바'
스템 키트와 함께 매칭했을 때 가장 빛나는 아이템이 바로 '세퍼레이트 핸들바 & 탑 브릿지 키트'다. CB1000F 전용으로 설계된 이 키트는 1970~80년대 순정 클립온 핸들바의 디자인을 오마주해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라이딩 포지션은 현대적인 도로 환경과 스포츠 주행에 맞춰 최적화했다. 핸들바의 내림각은 0도, 최소 좁힘각은 128도에서 132도 사이로 설정해 스트리트 스포츠 주행에 가장 이상적인 강성과 차체 밸런스를 제공한다.
키트에는 브레이크 호스, 클러치 와이어, 키 스테이, 스템 너트 등 장착에 필요한 모든 부품이 포함되어 있어 튜닝 접근성을 높였다. 다만 일본 현지 기준 검사 시 구조변경이 필요한 본격적인 사양이라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1만 엔으로 3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조작성과 강성을 모두 잡은 '백스텝'
라이딩 포지션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스텝 역시 CB1000F 전용 설계로 출시됐다. 순정 스텝과 유사한 레버 비율을 적용해 이질감 없이 자연스러운 조작감을 전한다.

정밀한 알루미늄 절삭 가공(CNC)으로 제작해 강성이 매우 높다. 라이더가 스텝을 딛는 힘을 손실 없이 차체에 전달해 한층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포지션은 총 4가지 위치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순정 퀵시프터를 그대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최신 전자장비의 편리함을 유지하면서도 라이더 취향에 맞는 최적의 포지션을 찾을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세퍼레이트 핸들바 키트와 함께 장착하면 액티브가 제안하는 가장 이상적인 '베스트 포지션'이 완성된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며, 가격은 5만 5,000엔으로 2026년 3월 말 출시 예정이다.


하체를 단단하게 다듬는 '리어 캘리퍼 서포트'
제동력 강화는 물론, 뒷바퀴 주변부를 가볍게 덜어내고 드레스업 효과까지 낼 수 있는 '리어 캘리퍼 서포트'다. GALE SPEED나 brembo의 2피스톤 캘리퍼(장착 피치 84mm)를 조합할 수 있는 전용 제품이다.
핵심은 캘리퍼의 장착 위치다. 순정 상태에서 스윙암 위쪽에 얹혀 있던 캘리퍼를 스윙암 아래쪽으로 내려 장착할 수 있다. 기존 토크 로드 브래킷을 대충 유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용 설계로 완성한 언더 마운트 방식을 적용했다.
덕분에 무게 중심이 낮아지는 효과와 함께 뒷모습이 레이서처럼 스포티하게 정돈된다. 블랙 단일 컬러로 출시되며, 출시 예정일은 2026년 1월 중이다. 가격은 2만 5,3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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