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2.01[영머신 랭킹] 2026년 1월 인기 기사 TOP 10! 반쪽짜리 휠을 단 CBR부터 고릴라 125까지
2026년의 시작을 뜨겁게 달군 1월의 모터사이클 뉴스. 기상천외한 해외 커스텀 빌드부터 라이더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블랙박스, 그리고 마니아들이 기다려온 커스텀 키트 소식까지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인기 기사 TOP 10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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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의 막을 여는 1월, 매서운 추위를 날려버릴 만큼 핫한 뉴스들이 쏟아졌다. 특히 해외의 기상천외한 커스텀 바이크와 라이더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블랙박스, 그리고 팬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커스텀 키트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신차 정보부터 올드 바이크, 슈퍼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소식으로 가득했던 1월의 인기 기사 랭킹을 되짚어본다.
1위: 반쪽짜리 휠로 고속도로를 달린 혼다 CBR
기상천외한 도전으로 유명한 미국의 인기 유튜버 'Bikes and Beards'가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리어 휠을 반으로 쪼개 각각 장착한 혼다 CBR300R을 타고 고속도로 주행에 도전하는 광기 어린 기획이다. 동일한 콘셉트의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번에는 저속 주행에서도 진동이 극심해, 이번에는 새 타이어와 무스(Mousse)를 사용해 단점을 보완했다. 하지만 도로 위에 올라서자마자 역시나 엄청난 진동이 차체를 흔들었다. "죽는 줄 알았다"는 영상 제목처럼, 식은땀을 쥐게 하는 결말은 유튜브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위: 번거로운 배선 작업 끝! 방수 블랙박스 'id-C5Pro'
번거로운 배선 작업 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블랙박스가 등장했다. 맥스윈(MAXWIN)의 'id-C5Pro'는 충전식 제품으로, 최대 약 9시간 동안 연속으로 녹화할 수 있다. 동봉된 마운트를 사용하면 모터사이클뿐만 아니라 자전거, 전동 킥보드에도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소니(Sony) 센서를 탑재해 야간 화질이 우수하며, IPX6 상당의 방수 성능까지 갖췄다. 간편하게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싶은 라이더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3위: 【드디어 판매 개시!】 '고릴라 125' 커스텀 키트 출시
이전에 특보로 전해드렸던 '고릴라 125' 외장 키트가 드디어 일본 국내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태국의 커스텀 브랜드 '8ft weekend'가 제작한 이 키트는 몽키 125를 기반으로 왕년의 고릴라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철제 12L 대용량 연료탱크와 전용 시트 등 디테일한 질감까지 살려 완성도를 높였다.
초대 모델부터 현행 모델까지 모든 연식의 몽키 125에 장착할 수 있어, 장거리 투어링을 즐기는 라이더에게 특히 매력적인 커스텀 파츠다.

4위: 45년 전 야마하 바이크를 박스에 담긴 '미개봉 신차' 상태로 득템!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인 1981년에 생산된 야마하 SR500이 미국에서 미개봉 '박스 신차' 상태로 발견됐다. 목재 박스를 열자 엔진 위에 쥐가 둥지를 튼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지만, 차량 자체의 보존 상태는 훌륭했다. 다만 가장 중요한 열쇠가 보이지 않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데, 왕년의 빅 싱글 엔진을 깨우기 위한 눈물겨운 킥 스타트 분투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5위: 126~250cc 쿼터급 스쿠터 추천 7선
일본 기준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면서도 검사가 면제되는 126~250cc 스쿠터는 출퇴근부터 투어링까지 아우르는 뛰어난 실용성이 강점이다. PCX160이나 NMAX155 같은 콤팩트한 모델부터 XMAX, 포르자(Forza) 등 풀사이즈 맥시 스쿠터까지 일제 브랜드 추천 모델 7종을 소개한다. 저렴한 유지비와 넉넉한 수납공간 등 장단점을 꼼꼼히 짚어주어 기변을 고민하는 라이더에게 유용한 정보다.

6위: 44년 전 혼다 바이크를 박스에 담긴 '미개봉 신차' 상태로 득템!
44년 전인 1982년에 생산된 Honda FT500을 박스 신차 상태 그대로 손에 넣은 유튜버의 복원기입니다. 야마하 SR500과 달리 철제 프레임 박스에 보관되어 있었지만, 세월의 흔적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얗게 굳어버린 브레이크 액과 끈적하게 변해버린 탱크 속 가솔린 등 상태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청소기로 잔여물을 거침없이 빨아들이는 등 미국 스타일의 시원시원한 복원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7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슈퍼카] De Tomaso Pantera
1970~80년대 슈퍼카 붐을 이끌었던 주역, De Tomaso Pantera입니다. 이탈리아 감성의 매혹적인 디자인에 미국산 V8 엔진을 얹은 이색적인 조합이 특징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았던 'GTS'는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출전했던 그룹 4 레이스카를 오마주한 모델입니다. 강렬한 블랙 투톤 컬러와 오버펜더 등 당시 소년들의 가슴을 뛰게 했던 디테일을 되짚어봅니다. 아울러 겉모습만 흉내 낸 유사 모델을 구별하는 팁도 함께 다뤘습니다.

8위: Toyota 86(ZN6)의 변신, 팝업 라이트를 얹은 '하치로쿠(AE86)'로 재탄생
도쿄 오토살롱 2026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주인공은 ZN6형 Toyota 86을 AE86 트레노 스타일로 바꿔주는 바디킷 'NEO86'입니다. 핵심은 역시 팝업식 리트랙터블 헤드라이트의 완벽한 재현입니다. 현대의 까다로운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설계 아이디어도 돋보입니다.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오리지널 AE86 대신, 비교적 구하기 쉬운 ZN6로 하치로쿠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커스텀 대안을 제시합니다.

9위: Honda 'Super Cub C125' 2026년형 신모델 해외 공개
태국에서 Honda Super Cub C125의 2026년형 모델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번 신형은 앞바퀴 ABS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으며, 세련된 '애쉬 그레이'와 '폴리시드 실버' 두 가지 컬러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애쉬 그레이 컬러는 엔진 케이스까지 매트 블랙으로 마감해 한층 묵직하고 중후한 멋을 뽐냅니다. 그동안의 전례를 볼 때 국내 출시 가능성도 매우 높아, 국내 카브 오너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10위: 혼다 'ST125 닥스' 2026년형 모델 (유럽)
유럽 혼다가 발표한 ST125 닥스(Dax)의 2026년형 모델. 이번 연식 변경 역시 컬러 라인업 개편이 핵심이다. 새롭게 추가된 색상은 '펄 호라이즌 화이트'와 '캔디 에너지 오렌지' 두 가지. 닥스훈트를 연상시키는 낮고 긴 특유의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톡톡 튀는 팝한 컬러를 입혀 레저 바이크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일본 현지 출시 일정에도 라이더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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