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2.02[혼다 2026 신차] 몽키125·슈퍼커브·CB500 포어까지, 글로벌 시장 달군 혼다의 신모델 라인업
새해 벽두부터 혼다의 신차 공세가 뜨겁다. 타탄체크 시트를 부활시킨 몽키125부터 스펜서 컬러를 입은 4기통 미들급 CB500 포어까지, 국내 라이더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신모델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혼다 2026 신차] 몽키125·슈퍼커브·CB500 포어까지, 글로벌 시장 달군 혼다의 신모델 라인업 이미지](https://reitwagen-cdn.baree.net/dbd61f57bc398692.jpg)


새해 초부터 혼다의 신차 공세가 매섭다.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베일을 벗은 신차들은 타탄체크 시트를 다시 얹은 몽키125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4기통 미들급 스포츠 모델의 신규 컬러 라인업까지,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은 매력적인 모델로 가득하다. 지난 1월 영머신(Young Machine) 웹을 통해 전해진 혼다의 핵심 신차 뉴스를 모아 정리했다.
타탄체크 시트의 부활, 태국서 공개된 신형 '몽키125'
태국에서 공개된 신형 몽키125는 반가운 타탄체크 패턴 시트를 다시 채택했다. 특유의 위트 넘치는 디자인에 더해, 프런트 ABS를 표준 장비로 얹어 제동 안전성까지 챙겼다. 컬러는 '장난기(やんちゃ)'와 '반항기(生意気)'를 테마로 잡은 개성 넘치는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도입 가능성도 매우 높아 올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감성, 신형 '슈퍼커브 C125' 그레이 & 실버
몽키125와 함께 태국에서 베일을 벗은 2026년형 슈퍼커브 C125 역시 프런트 ABS를 기본 사양으로 갖췄다. 새로운 컬러 라인업으로는 차분한 분위기의 '애쉬 그레이'와 세련된 '폴리시드 실버'를 추가했다. 특히 실버 컬러는 화이트 레그 실드와 조화를 이루며 모던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엔진 케이스를 매트 블랙으로 마감하는 등 디테일한 질감을 끌어올린 점도 돋보인다.

전설의 스펜서 컬러 입은 'CB500 슈퍼 포어', CB400SF 부활의 신호탄인가
향후 국내 시장에 'CB400 슈퍼 포어(SUPER FOUR)'로 도입될 가능성이 유력한 'CB500 슈퍼 포어'. 실버, 레드, 블랙 3가지 컬러로 구성된 라인업은 과거 전설적인 스펜서 컬러의 그래픽을 고스란히 계승해 라이더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완전히 새로 설계한 엔진이다. 혼다의 최신 E-클러치(E-Clutch) 탑재를 전제로 설계되어, 기존의 외장형 커버 타입과 달리 푸시로드를 통해 엔진 좌측에서 클러치를 제어하는 새로운 구조를 채택했다.

독자 개발 모터를 탑재한 110cc급 전기 스쿠터 'UC3' 공개
혼다가 태국과 베트남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전기 스쿠터 'UC3'가 베일을 벗었다. 원동기 2종(110cc급)에 해당하는 성능을 내며, 혼다가 독자 개발한 휠 사이드 모터와 고정식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122km를 확보해 일상용 커뮤터로서 뛰어난 실용성을 보여준다.

유럽 사양 '아프리카 트윈' 2026년형, 새로운 컬러로 등장
유럽 시장에서 혼다 어드벤처 라인업의 플래그십인 아프리카 트윈 시리즈의 2026년형 모델이 공개됐다. 기본 제원은 기존 모델과 같지만, 새로운 컬러를 적용해 분위기를 바꿨다. 지난 10년간 12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답게 그래픽 변화만으로도 신선한 느낌을 준다. 유럽 시장에서는 서스펜션과 변속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세부 트림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일본 내수용 '아프리카 트윈 AS'는 기간 한정 수주 판매로 출시
일본 내수 시장 소식도 있다. 'CRF1100L 아프리카 트윈 어드벤처 스포츠 ES DCT' 2026년형 모델이 2026년 2월 19일 출시된다. 이번 모델은 특정 기간에만 주문을 받는 한정 수주 방식으로 판매하며, 외장 색상은 '매트 이리듐 그레이 메탈릭' 단일 컬러로 구성했다. 가격은 약 225만 엔으로 이전보다 올랐다.

유럽형 'Dax 125', 오렌지와 화이트 신규 컬러 추가
유럽 시장에서 Dax 125의 2026년형 모델이 공개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색상은 밝고 화사한 '펄 호라이즌 화이트(Pearl Horizon White)'와 '캔디 에너지 오렌지(Candy Energy Orange)' 두 가지다. 제원과 장비는 기존 모델과 같지만, 팝한 컬러감 덕분에 Dax 특유의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한층 돋보인다. 국내 출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럽형 'Super Cub C125'에도 실버 투톤 컬러 적용
태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Super Cub C125 2026년형 모델이 등장했다. 핵심은 단연 실버 계열의 투톤 컬러다. 1990년대 슈퍼커브 커스텀이나 스탠다드 모델을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한 색상에 베이지 시트를 조합해 감성을 더했다. 유럽 사양 역시 유로 5+(EURO 5+) 환경 규제를 충족하며 친환경 성능까지 꼼꼼히 챙겼다.

유럽형 'Monkey 125', 매트 블랙과 타탄체크 시트의 조합
유럽형 Monkey 125 역시 2026년형으로 진화했다. 태국 사양과 마찬가지로 타탄체크 패턴 시트를 적용했으며, 유럽 시장 전용으로 '매트 블랙' 컬러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프레임부터 도립식 포크까지 온통 검게 물들인 차체는 묵직하고 시크한 매력을 풍긴다. 향후 국내 사양은 어떤 컬러 조합으로 출시될지 기대가 모인다.

4기통 스포츠 'CBR500R FOUR' 컬러 라인업 공개
지난 2025년 가을에 공개된 4기통 스포츠 모델 ‘CBR500R FOUR’의 컬러 라인업이 드러났습니다. 색상은 사틴 실버, 라바 레드, 나이트 블랙 등 총 세 가지입니다. 일본 시장에는 400cc 버전인 ‘CBR400R FOUR’로 출시될 것이 확실시되는 만큼, E-클러치를 탑재한 4기통 스포츠 바이크가 이 컬러를 입고 도로를 누빌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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