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2.06[신차] 혼다 CB400(500) 슈퍼포어 & CBR500R 포어 최신 정보 총정리: 충칭 모터쇼 공개부터 해외 컬러 라인업까지
단종 후 3년이 넘는 시간. 혼다의 상징과도 같은 '400cc 4기통'이 중국 충칭에서 부활했습니다. 현장에서는 500cc 버전이 공개되었으나, 일본 내 상표 등록 현황으로 볼 때 400cc 버전의 출시도 확실시되는 분위기입니다. 티저 공개부터 월드 프리미어, 상세 스펙과 컬러 라인업까지 지금까지의 행보를 시간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신차] 혼다 CB400(500) 슈퍼포어 & CBR500R 포어 최신 정보 총정리: 충칭 모터쇼 공개부터 해외 컬러 라인업까지 이미지](https://reitwagen-cdn.baree.net/f7186af2c5366366.jpg)


생산이 중단된 지 어느덧 3년이 넘었습니다. 혼다의 상징과도 같은 '400cc 4기통' 엔진이 바다 건너 중국 충칭에서 마침내 부활했습니다. 모터쇼 현장에서 베일을 벗은 것은 500cc 버전이었지만, 일본 현지 상표 등록 상황을 고려하면 400cc 버전의 일본 국내 도입 역시 확실시되는 분위기입니다. 첫 티저 공개부터 충격적인 월드 프리미어, 그리고 상세 스펙과 컬러 라인업이 밝혀지기까지의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짚어보며, 향후 등장할 사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봅니다.
2025년 9월 16일: 충격적인 실루엣 티저 공개
중국 SNS '웨이보'에 "새로운 생명을 창조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원형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네이키드 모델의 실루엣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지 분석 결과, 클래식한 원형 헤드라이트와 더블 혼 등 전통적인 디테일은 물론, TFT 계기판과 도립식 포크 같은 현대적인 장비까지 갖추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2025년 7월 말에는 일본 국내에서 혼다(본다기켄공업)가 'CB400 SUPER FOUR' 상표를 출원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어, 이번 티저 공개는 그야말로 'CB400 부활'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2025년 9월 20일: 신형 CB500 슈퍼포어 세계 최초 공개
그리고 마침내 개막한 충칭 모터사이클쇼. 베일을 벗은 주인공은 새롭게 설계된 병렬 4기통 DOHC 엔진을 탑재한 'CB500 슈퍼포어'였습니다. 배기량은 502cc로, 외관은 과거 전설적인 스펜서 컬러를 입었지만 프레임은 현대적인 다이아몬드 구조로 진화했습니다.
리어 서스펜션 역시 프로링크 방식의 모노 쇼크업소버를 채택해 주행 성능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혼다 E-클러치(Honda E-Clutch)'의 적용입니다. 전자제어 스로틀까지 탑재하며 전통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이 모델은, 향후 출시될 CB400 슈퍼포어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기에 충분했습니다.

2025년 9월 24일: 풀카울 스포츠 'CBR500R FOUR' 동시 공개
깜짝 발표는 네이키드 모델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충칭 모터쇼 현장에서 풀카울 스포츠 모델인 'CBR500R FOUR'가 세계 최초로 함께 베일을 벗은 것입니다. 엔진과 메인 프레임은 CB500SF와 공유하지만, 시트 레일과 연료 탱크, 라이딩 포지션은 전용 설계로 다듬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디자인은 CBR1000RR-R 계열 패밀리룩 대신, 과거 VFR1200F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인 마스크를 채택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이미 'CBR400R FOUR'라는 상표 출원까지 마친 상태로, 약 30년 만에 혼다의 400cc 4기통 풀카울 스포츠 바이크가 부활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2026년 1월 7일: CB500SF 컬러 라인업 및 'E-클러치' 전제 엔진 설계 확인
2026년에 들어서며 마침내 CB500SF의 컬러 라인업이 드러났습니다. 실버, 레드,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모두 전설적인 '스펜서 패턴' 그래픽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핵심은 내실에 있습니다. 새롭게 탑재되는 엔진은 기존 엔진에 옵션을 덧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설계 초기 단계부터 'E-클러치(E-Clutch)' 탑재를 전제로 개발되었습니다.
액추에이터 배치를 최적화하고 엔진 좌측에서 푸시 로드를 통해 구동하는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덕분에 외관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라이더의 니그립을 방해하지 않는 깔끔한 레이아웃을 완성했습니다. 혼다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2026년 1월 29일: CBR500R FOUR 역시 3가지 컬러, KYB 서스펜션으로 무장
이어 CBR500R FOUR의 컬러 라인업도 베일을 벗었습니다. '새틴 실버', '라바 레드', '나이트 블랙'의 3가지 컬러는 네이키드 모델인 CB와는 다른 전용 그래픽을 적용해 고유의 개성을 강조합니다.
스펙 측면에서도 구체적인 구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프런트 서스펜션에는 KYB 역립식 포크가, 브레이크에는 라디얼 마운트 캘리퍼가 적용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타이어 규격은 앞 120/70ZR17, 뒤 160/60ZR17을 채택했습니다. 일본 현지 출시 시기는 2026년 봄에 열리는 모터사이클쇼 전후가 유력해 보입니다. 많은 라이더가 손꼽아 기다려온 400cc 버전의 공식 발표가 머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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