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3.02신형 EV·E-클러치·전동 터보까지, 뜨거웠던 혼다의 2월 주요 뉴스 총정리
2026년 2월 혼다는 봄 라이딩 시즌을 겨냥한 신차 출시와 모터사이클쇼 대비 대형 발표를 쏟아내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한 달을 보냈습니다. 인기 125cc 레저 바이크 라인업의 연식 변경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신형 전기 스쿠터 'ICON e:', E-클러치 적용 확대, 전동 과급기 엔진 최초 공개까지 다채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2026년 2월 혼다는 다가오는 봄 라이딩 시즌을 겨냥한 신차 러시와 모터사이클쇼를 앞둔 대형 발표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달을 보냈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125cc 클래스 레저 바이크 라인업이 일제히 2026년식으로 옷을 갈아입었고,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신형 전기 스쿠터 'ICON e:'가 베일을 벗으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독자적인 신기술 'E-클러치(E-Clutch)'의 라인업 확대와 전동 과급기(터보)를 더한 엔진 최초 공개 등 흥미진진한 기술 소식도 잇따랐다.
아프리카 트윈의 향기, 트리콜로 입은 2026년식 'X-ADV'
혼다가 대표 어드벤처 스쿠터 'X-ADV'의 2026년식 모델을 발표하며 컬러 라인업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연식 변경의 핵심은 아프리카 트윈을 연상시키는 '매트 펄 글레어 화이트(트리콜로)' 컬러의 신규 도입이다. 단색 모델에는 '그래파이트 블랙'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매트 딥 머드 그레이'는 하체 주변부 배색을 다듬어 신선함을 더했다. 가격은 145만 5,300엔부터 시작하며, 일본 현지 출시일은 3월 5일이다.

블랙 아웃과 투톤 시트의 멋, '슈퍼커브 C125' 신규 컬러 추가
프리미엄 커브 '슈퍼커브 C125'의 2026년식 모델이 3월 6일 출시된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컬러는 브라운 시트에 차체 곳곳을 블랙으로 마감해 차분한 멋을 낸 '펄 스모키 그레이'와 세련된 투톤 시트를 매칭한 '프리미엄 실버 메탈릭' 두 가지다. 기존 블루 컬러를 포함해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다소 인상된 49만 5,000엔이다.

강인한 블랙의 추가, 2026년식 'CT125 헌터커브' 출시
아웃도어 스타일로 사랑받는 'CT125 헌터커브'의 2026년식 모델이 2월 20일 발매되었다. 이번 신형에는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어스테로이드 블랙 메탈릭'과 초대 모델에 쓰였던 '매트 프레스코 브라운'이 새롭게 추가됐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포함해 총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주요 제원과 성능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며, 가격은 49만 5,000엔이다.

혼다 '닥스 125' 2026년형 모델 2월 20일 출시
혼다의 대표 레저 바이크 '닥스 125(Dax 125)'의 2026년형 모델이 2월 20일 출시된다. 이번 연식 변경에서는 화사한 '펄 호라이즌 화이트' 컬러가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컬러인 '펄 샤이닝 블랙'은 펜더와 프레임의 데칼 및 포인트 컬러를 변경해 신선함을 더했다. 기존 블루 컬러가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신형 닥스 125는 총 2가지 컬러로 운영된다. 가격은 49만 5,000엔이며, 제원과 주요 사양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체크무늬 시트'의 부활, 혼다 '몽키 125' 2026년형 출시
귀여운 매력의 '몽키 125(Monkey 125)' 2026년형 모델이 3월 6일 발매된다. 신규 컬러로 상큼한 '바나나 옐로우'가 추가되었으며, 기존 유지되는 컬러 역시 연료 탱크 배색 등을 다듬어 변화를 주었다. 특히 지난 2023년형 모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타탄체크 패턴 시트가 모든 컬러 라인업에 다시 적용된 것이 반갑다. 시계와 기어 포지션 인디케이터 등 순정 액세서리 옵션도 함께 마련되었으며, 가격은 49만 5,000엔이다.

스마트 기능 강화한 혼다 신형 'ADV160' 해외 공개
혼다가 태국에서 쿼터급 어드벤처 스쿠터 'ADV160'의 2026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모델은 스마트폰 연동 기능인 '혼다 로드싱크(Honda RoadSync)'를 지원하는 5인치 TFT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탑재해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여기에 USB Type-C 포트와 멀티펑션 컨트롤러가 추가되어 편의 사양이 한층 강화됐다. 아울러 한정 컬러인 '블랙 에디션'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보조금 없이 22만 엔! 신형 전기 스쿠터 'ICON e:' 공개
혼다가 50cc급(원동기 장치 자전거) 신형 전기 스쿠터 'ICON e:'를 오는 3월 23일 출시한다. 전용 탈착식 배터리를 채택하고 충전기를 포함해 22만 엔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배터리를 플로어 스텝 아래에 배치해 시트 밑에 26L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 일상적인 단거리 이동 수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혼다, 오사카·도쿄·나고야 모터사이클 쇼 출전 계획 발표!
혼다가 일본 3대 모터사이클 쇼(오사카·도쿄·나고야)의 출전 개요를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는 'CB750 호넷'과 'XL750 트랜잘프'의 E-클러치 탑재 사양을 참고 출품하며, 콘셉트 모델인 전기 스포츠 바이크 'WN7'과 세계 최초의 전자제어식 과급기 탑재 V형 3기통 엔진 프로토타입을 일본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혼다 'CB1000GT', 일본 3대 모터사이클 쇼에 참고 출품
혼다는 이번 모터사이클 쇼에서 4기통 스포츠 투어러 'CB1000GT'를 참고 출품한다. 지난 EICMA에서 처음 공개된 이 모델은 CB1000 호넷을 기반으로 전용 시트 프레임과 전자제어식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특히 전시 차량에 일본어 주의 경고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 일본 시장 출시가 임박했음을 짐작게 한다.

혼다 'CBR400R E-Clutch' 모터사이클 쇼 등장 예고
혼다는 이번 모터사이클 쇼에서 'CBR400R E-Clutch'를 콘셉트 모델로 최초 공개한다. 400cc 2기통 라인업 최초의 E-클러치 탑재 모델로,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도 매끄러운 출발과 변속을 지원한다. 전시 차량 계기판에는 5인치 TFT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향후 정식 출시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혼다 'Gold Wing Tour', 2026년 신규 컬러 적용
혼다의 플래그십 프리미엄 투어러 'Gold Wing Tour(골드윙 투어)' 2026년형 모델이 오는 3월 20일 출시된다. 이번 연식 변경의 핵심은 컬러 라인업의 변화다. 5년 만에 부활한 '펄 글레어 화이트'와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건메탈 블랙 메탈릭'이 그 주인공. 각 컬러에 맞춰 엔진 커버와 하체 서스펜션 주변부의 배색을 다르게 설정해 특유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가격은 385만 엔부터 시작한다.

요약: 3월에도 계속될 혼다의 뜨거운 행보
지난 한 달을 돌아보면 Dax, Super Cub, Monkey 등 소형 레저 바이크 라인업의 다채로운 컬러 업데이트가 돋보였다. 기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라인업 확장이었다. 여기에 진입 장벽을 낮춘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 스쿠터 'ICON e:'의 등장은 충전 인프라 부담을 덜어낸 새로운 도심형 이동 수단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가오는 3월에는 일본 오사카, 도쿄, 나고야에서 모터사이클 쇼가 연이어 개최된다. 현장에는 E-Clutch 탑재 모델과 V형 3기통 엔진 프로토타입 등 혼다의 차세대 기술력을 집약한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라이더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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