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3.03"양발이 땅에 닿는 안도감" GB350S 라이더를 위한 데이트나의 혁신적인 로우다운 시트
혼다 GB350S(21~25년식) 전용으로 설계된 데이트나 커스텀 시트가 출시됐다. 3D 스캔 기술을 적용한 전용 시트 베이스와 일체형 슈퍼 우레탄을 통해 쿠션감을 유지하면서도 순정 대비 약 25mm 낮은 시트고를 실현했으며, 가격은 각 5만 2,800엔이다.



혼다 GB350S(2021~2025년식) 전용으로 설계한 데이트나(Daytona)의 커스텀 시트가 새롭게 등장했다. 3D 스캔 기술을 활용해 독자적으로 설계한 시트 베이스에 일체형 슈퍼 우레탄 폼을 조합해, 특유의 쿠션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순정 대비 시트고를 약 25mm 낮췄다. 특히 허벅지가 닿는 부위의 형상을 다듬어 발착지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장거리 주행 시 누적되는 피로도 덜어준다. 라인업은 순정 스타일을 살린 'COZY 시트'와 클래식한 분위기의 'TYPE-CAFE' 등 2개 계열,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제품별로 각각 5만 2,800엔(소비세 포함)이다.
인기 네오클래식 모델에 더하는 발끝의 안도감
공랭 2밸브 롱 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많은 라이더에게 사랑받고 있는 혼다 GB350 시리즈. 2025년식 모델에서는 계기반 디자인을 변경하고 등화류를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한층 더 다듬었다.
그중에서도 스포티한 로드스터 성향을 강조한 'GB350S'는 금속의 질감을 살린 전용 컬러를 적용하는 등 달리는 즐거움과 소유하는 만족감을 모두 만족시킨다. 하지만 GB350S의 시트고는 800mm로 설정되어 있어, 라이더의 체격에 따라서는 발이 땅에 잘 닿지 않아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모터사이클 부품 전문 브랜드 데이트나가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인 GB350S 전용 'COZY 시트(완성품)'와 '커스텀 시트 TYPE-CAFE'가 그 주인공이다.

3D 스캔 전용 설계와 25mm 로우다운의 양립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순정 대비 시트고를 약 25mm 낮출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시트 높이만 낮추려면 내부 우레탄을 깎아내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이 경우 쿠션성이 떨어져 주행 중 노면 충격이 엉덩이로 고스란히 전달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데이트나는 3D 스캔 기술을 도입해 라이더가 앉는 부위를 슬림하게 다듬은 전용 시트 베이스를 새롭게 설계했다. 시트 베이스 자체의 형상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함으로써, 우레탄의 두께를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시트고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합리적인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슈퍼 우레탄'이 선사하는 피로 경감과 디자인의 조화
내부 구조에는 차종별로 최적화된 경도로 발포 성형한 일체형 '슈퍼 우레탄'을 적용했다. 이 소재는 시트 전체로 체중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장시간 주행 시 라이더가 느끼는 피로를 크게 덜어준다.
특히 라이더의 허벅지가 닿는 부분의 우레탄 모서리를 깎아내는 가공 처리가 돋보인다. 덕분에 발을 땅에 디딜 때 시트 폭 때문에 다리가 벌어지는 현상을 억제해, 수치 이상의 뛰어난 발착지성을 체감할 수 있다.


'데이토나 COZY 시트'는 우레탄 형상과 시트 가죽을 일부러 순정 시트와 유사하게 마감했다. 튜닝 부품 특유의 인위적인 '로우다운 느낌'을 지우고, GB350S 고유의 차체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배려한 결과다.
발착지성 개선은 물론, 클래식한 멋을 더하고 싶은 라이더를 위한 '커스텀 시트 TYPE-CAFE'도 함께 선보인다. 시트 뒷부분을 각진 테일 형상으로 다듬어 레트로한 카페레이서 스타일을 완성한다.
COZY 시트와 마찬가지로 전용 시트 베이스와 슈퍼 우레탄을 동일하게 채택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변화와 실용성(발착지성 향상 및 피로 경감)을 완벽하게 양립했다.

데이토나 COZY 시트.

【커스텀 시트 TYPE-CAFE】
라이더를 배려한 설계와 다채로운 라인업
실용적인 디테일도 돋보인다. 시트 베이스 뒷면에는 순정 차량 탑재 공구를 그대로 옮겨와 보관할 수 있는 수납 브래킷을 마련했다. 또한 차체 장착 시에도 별도의 가공 없이 순정 시트 고정 브래킷을 그대로 사용하는 볼트온 설계로 편의성을 높였다.
다만 구매 시 유의할 점도 있다. 완전 방수 사양이 아니므로 우천 시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TYPE-CAFE' 모델의 경우, 후방 실루엣의 스타일을 극대화한 디자인 특성상 안전을 위해 텐덤(동승자 탑승) 주행은 삼가라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시트 피혁 패턴은 총 4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COZY 시트'는 커스텀의 정석인 '롤/블랙'과 순정 디자인을 계승하며 붉은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STD 롤/블랙·레드' 2종으로 나뉜다. 'TYPE-CAFE'는 '롤/블랙'과 '다이아/블랙' 2종이 마련됐다. 가격은 전 라인업 동일하게 5만 2,800엔(소비세 포함)이다.

【데이토나 COZY 시트】 롤/블랙

【데이토나 COZY 시트】 STD 롤/블랙·레드

[커스텀 시트 TYPE-CAFE] 롤 패턴/블랙

[커스텀 시트 TYPE-CAFE] 다이아 패턴/블랙
GB350을 내 취향대로 꾸밀 확실한 선택지
혼다 GB350S가 선사하는 풍부한 엔진의 고동감과 스포티한 실루엣. 이 매력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라이더가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고 바이크를 다룰 수 있는 '발착지성'과 '편안함'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선보인 데이토나 전용 시트는 3D 스캔으로 설계한 전용 베이스와 슈퍼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시트의 쿠션감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시트고를 약 25mm 낮췄다. 순정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은 라이더부터 개성 넘치는 카페레이서 스타일을 지향하는 라이더까지, 탄탄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이번 신제품은 GB350S 오너들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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