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4.06가와사키 Z900RS의 뒷모습을 더 아름답게,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발렌티 LED 테일램프로 스타일을 더하다
전자제어 스로틀과 IMU를 탑재하며 완성도를 높인 2026년형 가와사키 Z900RS. 명차 Z1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실루엣에 현대적인 빛의 연출을 더해줄 발렌티의 신작 ‘쥬얼 LED 테일램프’를 소개한다.



2026년형으로 진화하며 전자제어 스로틀과 IMU를 탑재하고, 최고출력을 116마력(ps)까지 끌어올린 가와사키 Z900RS. 왕년의 명차 Z1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스타일링은 유지하면서도 주행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 완성도 높은 네이키드 스포츠 모델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채워줄 커스텀 파츠가 등장했다. 바로 발렌티(Valenti)가 선보인 ‘쥬얼 LED 테일램프’다. 간편한 장착만으로 최신 트렌드의 라이팅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이 주목할 만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숙성의 경지에 오른 Z900RS, 매력을 배가시키는 뒷모습 완성하기
2026년형으로 공개된 신형 Z900RS는 전자제어 스로틀(ETV)과 보쉬(Bosch)제 IMU를 새롭게 적용하며 최고출력을 기존 111마력에서 116마력으로 높였다. 여기에 양방향 퀵시프터와 크루즈 컨트롤까지 기본 사양으로 채택해 주행 메커니즘을 최신 사양으로 대폭 끌어올렸다.

하지만 초대 Z1에 대한 오마주가 담긴 눈물방울(티어드롭) 모양의 연료 탱크와 상징적인 테일 카울 등 고유의 스타일링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기에 오히려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커스텀의 여지가 더욱 돋보인다.
특히 뒤따르는 차량이나 보행자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뒷모습을 꾸미는 것은 모터사이클 커스텀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이때 훌륭한 선택지가 되어줄 아이템이 바로 선명하고 현대적인 라이팅 효과를 선사하는 발렌티의 ‘쥬얼 LED 테일램프’다.
순정 커넥터에 꽂기만 하면 끝, 배선 가공 없는 스마트한 잭 바이 잭 설계
흔히 전장계 커스텀이라고 하면 배선을 자르고 단자를 새로 압착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발렌티의 테일램프는 순정 커넥터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1대1로 맞물리는 커플러 온(잭 바이 잭) 구조 덕분에 전기 계통 지식이 부족한 라이더도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불필요한 배선 트러블 위험을 줄이고 순정 와이어링 하네스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점은 애차를 아끼는 라이더에게 큰 장점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 시퀀셜 방향지시등 적용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내장형 시퀀셜(순차 점등식) 방향지시등이다. 옵션 배선을 연결하면 테일램프 내부에서 LED가 물 흐르듯 차례로 켜지며 방향을 알린다.
최근 자동차는 물론 모터사이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시퀀셜 방향지시등은 최신 모델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라이더의 취향에 따라 일반 점멸 방식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단, 시퀀셜 기능을 사용하려면 하이플래셔(깜빡이 빨라짐) 방지 릴레이 등 별도의 제어 유닛이 필요하다.
개성을 더하는 브레이크 플래시 기능, 본체 뒷면 스위치로 간편하게 설정
순정 테일램프에는 없는 독특한 '브레이크 플래시' 기능도 갖췄다. 브레이크를 잡으면 테일램프가 빠르게 깜빡이며 후방 차량에 감속 상태를 강력하게 경고한다. 작동 여부는 테일램프 본체 뒷면에 위치한 스위치로 간편하게 켜고 끌 수 있다.
서킷 주행이나 폐쇄 코스에서 열리는 이벤트 등 특별한 공간에서 모터사이클의 존재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위트 있는 기능이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두 가지 컬러 라인업
렌즈 컬러는 라이더의 취향과 차체 색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는 뒷모습을 한층 차분하고 스포티하게 다듬어주는 '라이트 스모크/크롬'이다.
또 다른 하나는 LED 본연의 광량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투명한 질감을 강조하는 '클리어/크롬'이다. '파이어볼' 컬러나 '블랙볼 에디션' 등 다채로운 보디 컬러를 자랑하는 Z900RS인 만큼, 테일램프 색상 선택에 따라 모터사이클 전체의 분위기를 크게 바꿀 수 있다.


Z900RS 시리즈부터 Z650RS까지 대응, 검사 기준 충족과 1년 보증의 신뢰성
튜닝 부품을 고를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역시 내구성과 검사 통과 여부다. 이 제품의 포지션 램프(미등) 및 브레이크 램프 기능은 순정과 동등한 성능을 발휘하며 현지 보안 기준(검사 기준)을 충족한다. 여기에 1년간의 제품 보증이 제공되어 오랫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시퀀셜(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기능과 브레이크 플래시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는 도로교통법상 보안 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공도 주행 시 설정에 주의해야 한다. 장착 가능한 차종은 2018년식 이후 Z900RS 및 Z900RS CAFE를 비롯해 2022년식 이후 Z650RS까지 폭넓게 대응한다.
가격은 2만 5,300엔, 2026년 3월 말 출시하는 드레스업의 결정판
발렌티의 'Z900RS용 주얼 LED 테일램프' 가격은 2만 5,300엔(소비세 포함)이다. 출시일은 2026년 3월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일본 현지 자동차 용품점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세대를 거듭하며 주행 성능을 갈고닦은 Z900RS에 최신 라이팅 기술을 더하는 이번 신제품은, 모터사이클의 뒷모습을 새롭게 단장하고 밤거리를 달리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줄 확실한 드레스업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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