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4.11Z900RS를 완벽한 카페레이서로, 아메리칸 드림×냅스 전용 카울 키트 및 티타늄 머플러 한정 출시
커스텀 파츠 브랜드 '아메리칸 드림'과 '냅스(NAPS)'가 협업해 가와사키 Z900RS 전용 카울 키트와 티타늄 머플러를 선보였다. 탱크부터 테일까지 미려하게 이어지는 라인으로 Z900RS를 완벽한 카페레이서 스타일로 변신시킨다.



커스텀 파츠 전문 브랜드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과 '냅스(NAPS)'가 'Naps Sports 별주 시리즈' 제3탄을 선보였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Z900RS 카페레이서 카울 키트 Type-2'와 'Z900RS Neo 쇼트 티타늄 머플러 UP 타입(레이싱)'은 지난 2026년 4월 6일부터 냅스 매장 및 온라인 몰을 통해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한 설계, 탱크에서 테일까지 흐르는 완벽한 일직선 라인
이번 신제품은 "최고의 라이더를 위하여"라는 콘셉트 아래, 글로벌 모터사이클 파츠 제조사들과 함께 명품 파츠를 개발하는 'Naps Sports'의 프로젝트 일환이다. 아메리칸 드림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Z900RS 전용 스타일링 파츠로 완성되었다.
Z900RS의 외관 드레스업과 머플러 튜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Z900RS 튜닝의 시작을 장식할 첫 번째 커스텀 파츠로도 손색없다. 카울 키트는 차량 순정 바디 컬러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총 9가지 색상 라인업을 제공한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역시 카울 키트다. 가와사키 순정 라인업에도 'Z900RS 카페(Cafe)' 모델이 존재하지만, 이번 키트는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조형미와 디테일을 추구한다.
대표적인 예가 연료 탱크와 이어지는 일체감 있는 라인이다. Z900RS는 모노 쇼크 서스펜션 구조상 탱크 뒷단에서 시트 레일로 이어지는 라인이 아래로 꺾이는 형태를 띤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FRP 재질의 'Z900RS 카페레이서 카울 키트 Type-2'는 카울 하단 라인이 탱크 아래쪽 윤곽선의 연장선과 정확히 맞물리도록 장착 위치를 밀리미터(mm) 단위로 미세 조정했다. 덕분에 탱크에서 테일까지 시각적으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또한, 차체 전반의 수평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전체적인 실루엣을 미세하게 앞이 낮아지는 슬랜트(Slant) 스타일로 세팅했다. 전면부에 스포티한 전경 자세를 부여하는 동시에, Z900RS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연료 탱크와 시각적 균형을 조화롭게 맞췄다.
헤드라이트 아래쪽 카울 전면 하단부는 중앙을 살짝 들어 올린 입체적인 형상으로 디자인했다. 밋밋하고 평평한 느낌을 배제하고, 빛의 각도에 따라 카울 하단에 깊이감 있는 음영이 생기도록 유도한 디테일이다. 장착 시에는 일부 가공 작업이 필요하며, 프런트 방향지시등과 사이드미러는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테이퍼 사일런서와 스파이럴 컬렉터로 묵직한 중저음을 완성한 숏관 머플러
함께 출시된 'Z900RS Neo 숏 티타늄 머플러 UP 타입(레이싱)'은 올드 라이더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클래식한 숏관 스타일이다. 기존 숏관 머플러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배기음이 찢어지는 현상이나 귀를 자극하는 날카로운 고음을 독창적인 내부 구조로 해결했다.
사일런서 본체는 뒤로 갈수록 넓어지는 테이퍼(Taper) 형상으로 설계해 배기압을 제어하며, 이를 통해 메가폰 머플러 특유의 묵직한 중저음역대 사운드를 구현했다. 또한 머플러 끝부분은 끝을 둥글게 말아 넣은 칼(Curl) 마감을 적용해 날카로운 고주파 배기음을 억제하는 동시에 시각적인 완성도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배기 매니폴드가 모이는 집합부에는 '스파이럴 컬렉터(Spiral Collector)'를 적용했다. 일반적인 4-1 방식은 고회전 영역의 출력 특성이 좋고, 4-2-1 바이패스 방식은 저중속 토크 확보에 유리하다. 반면 스파이럴 컬렉터는 이 집합부에서 배기가스를 나선형으로 부드럽게 유도해 배기 간섭을 최적화한다. 덕분에 전 영역에서 균일하고 매끄러운 출력 특성을 발휘하며, 가벼운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차체 경량화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카울 키트와 머플러의 조합, Z900RS의 수평 실루엣을 극대화하다
카울 키트와 숏관 머플러, 이 두 가지 파츠가 결합했을 때의 시너지 효과는 상당하다. 카울 키트가 차체 상단에 날렵한 수평 라인을 그리는 동안, 숏관 머플러는 리어 휠 주변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차체 하단에 탄탄한 응축감을 부여한다. 시각적인 무게중심을 중앙으로 모아 차체가 한층 더 다부져 보이게 만드는 디자인 효과다.
머플러 파이프의 라인은 수제 밴딩(Hand bend) 공법에 가까운 유려한 곡선을 그린다. 여기에 티타늄 특유의 고급스러운 표면 질감과 정교한 용접 비드 마감이 더해져 현대적이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냅스 독점 판매, 카울 키트 40만 엔대·머플러 20만 엔대부터 시작
가격은 카울 키트인 'Z900RS 카페레이서 카울 키트 Type-2'가 40만 1,500엔(세금 포함), 'Z900RS Neo 숏 티타늄 머플러 UP 타입(레이싱)'은 20만 3,500엔(세금 포함)이다. 지난 2026년 4월 6일(월)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본 전국 냅스 매장(일부 매장 제외)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NAPS Z900RS 카페레이서 카울 키트 Type-2 / Neo 숏 티타늄 머플러 컬러 라인업
컬러 라인업은 총 9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2018 히노타마 / 옐로우 타이거 / 에보니·실버 라인 / 아오타마무시 / SE 옐로우 볼 / 50주년 히노타마 / 옐로우 볼 에디션 / 그린 볼 / 차타마무시)

NAPS Z900RS 카페레이서 카울 키트 Type-2 / Neo 숏 티타늄 머플러 주요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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