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3.19축제의 서막! 베일 벗는 콘셉트 바이크부터 콜라보 모델까지, '오사카 모터사이클쇼 2026' 미리보기
라이더들의 가슴을 뛰게 할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시즌이 돌아왔다. 오는 2026년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인텍스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오사카 모터사이클쇼 2026'의 핵심 관전 포인트와 브랜드별 주요 전시 모델을 소개한다.



라이더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모터사이클 시즌의 막이 올랐다. 오는 2026년 3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사흘간, 일본 인텍스 오사카에서 '제42회 오사카 모터사이클쇼 2026'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젊은 라이더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글로벌 브랜드의 최신 모델이 대거 출격한다. 행사장을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핵심 부스 정보를 한데 모았다.
인기 게임 콜라보부터 박진감 넘치는 데모 라이딩까지, 전시장 밖도 즐거움 가득!
주 행사장인 인텍스 오사카 1·2호관과 야외 특설 행사장에서는 모터사이클 전시 외에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야외 행사장에서는 오사카부 경찰청 여성 백차(싸이카) 부대의 정교한 퍼레이드 주행과 일본 최정상급 라이더들이 선보이는 역동적인 트라이얼 데모 주행을 만나볼 수 있다.
대중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모바일 게임 'Monster Strike(몬스터 스트라이크)'와의 이색 협업도 눈길을 끈다. 이번 오사카 쇼에서는 게임 캐릭터 '마사무네 & 오라곤'이 메인 비주얼을 장식하며, 행사장 한정판 '콜라보 만두(부타만)'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일본 로컬 브랜드 부스 가이드: 놓쳐선 안 될 핵심 기종은?
혼다(Honda), 전자제어 V3 터보부터 전설적인 명차의 부활까지?
혼다는 세계 최초로 전자제어식 과급기를 얹은 V형 3기통 엔진 프로토타입 'V3R 900 E-Compressor Prototype'과 차세대 전기 네이키드 'WN7' 콘셉트를 일본 최초로 공개하며 기술력을 과시한다. 여기에 'CBR400R E-Clutch'와 스포츠 투어러 'CB1000GT'의 참고 출품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양산형 라인업도 대거 전시한다. 특히 혼다의 최신 수동 변속 제어 기술인 'E-Clutch'가 적용된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이자 베일에 싸인 '시크릿 모델'도 등장을 예고했다. 수많은 라이더가 애타게 기다려온 신형 'CB400 Super Four'로 강력히 추정되는 만큼, 현장을 찾는 라이더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야마하(YAMAHA), '즐거움'을 테마로 한 오감 만족 체험형 부스
야마하는 '야마하와 함께 즐기자'를 테마로 YZF-R, MT, XSR 시리즈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출발 시 구동력을 보조하는 파워 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한 원동기 2종 스쿠터 'FAZZIO'의 정식 시판 모델이다. 이와 함께 야마하의 혁신적인 자동 변속 시스템 'Y-AMT'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술 체험 코너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스즈키(SUZUKI), 세대를 아우르는 신모델과 이색 콜라보 모델 공개
스즈키는 'SUZUKI FAN’S GARAGE'를 테마로 감각적인 모던 재패니즈 스타일의 차고 공간을 연출한다. 현장에서는 신형 'GSX-8T / 8TT'와 해외 사양 모델인 'SV-7GX'가 베일을 벗는다. 특히 인기 버추얼 유튜버(VTuber) 린도 치하야(輪堂千速)가 감수한 특별 콜라보 모델 'GSX250R [Chihaya Remix]' 실차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젊은 라이더를 겨냥한 트렌디한 시도부터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모델까지 폭넓은 전시를 선보인다.

가와사키(KAWASAKI), '타는 즐거움'부터 '입는 즐거움'까지 제안
가와사키는 '타는 가와사키, 입는 가와사키'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메가 히트작인 'Z900RS' 시리즈의 전 라인업과 신형 'Z1100 SE' 등을 대거 전시하며, 관람객들이 직접 시트에 앉아 라이딩 포지션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가와사키 플라자 브랜드의 어패럴 전시·판매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여기에 가와사키 엔진을 심장으로 품은 비모타(bimota)의 최신 슈퍼바이크 'KB998 Rimini'까지 등장해 라이더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부스 관전 포인트와 체험형 전시
BMW Motorrad, 최신 모델 20여 대 대거 전시
BMW Motorrad는 클러치 레버 조작이 필요 없는 새로운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한 'R 1300 GS' 및 'R 1300 GSA'를 비롯해 약 20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한다. 시트고를 낮춘 'F 900 R'과 'F 900 XR' 로우 사양 모델도 함께 준비해, 발착지성에 부담을 느끼는 라이더들이 직접 시트 포지션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참여할 수 있는 오리지널 굿즈 즉석 뽑기 등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라이언프(Triumph), 역대 최대 규모 부스로 참가
트라이언프는 이번 쇼에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2025년 10월 이후 발표된 신차 27종을 한자리에 모은다. 특히 'Thruxton 400'과 'Tracker 400'은 이번 행사에서 일본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다. '보고, 만지고, 이야기하며 즐긴다'라는 테마에 걸맞게, 관람객이 직접 바이크에 앉아 발착지성과 라이딩 포지션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꾸며져 구매를 고려 중인 라이더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로얄엔필드(Royal Enfield), 125주년 한정판과 특유의 클래식 감성 제안
브랜드 창립 125주년을 맞이한 로얄엔필드는 이를 기념하는 특별 사양 모델 'CLASSIC 650 125TH YEAR ANNIVERSARY SPECIAL EDITION'과 최신 모델 'BULLET 650'을 일본 최초로 선보인다. 오랜 역사 속에서 다듬어진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650cc 엔진 고유의 고동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디자인 철학을 차분한 분위기의 전시 공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관람 가이드 및 티켓 예매 정보
2026년 3월 20일(금·공휴일)부터 22일(일)까지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42회 오사카 모터사이클 쇼 2026'은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들이 자존심을 걸고 선보이는 최신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한자리에서 각 브랜드의 최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비교해 보며, 다가오는 시즌을 위한 새로운 모터사이클 라이프를 구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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