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5.26눈이 즐겁고 몸은 편하다, 크루즈 컨트롤 품은 허스크바나 '스바르트필렌 801 SE' 등장
허스크바나의 미들급 스크램블러 '스바르트필렌 801'에 세련된 전용 컬러와 장거리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한 크루즈 컨트롤을 기본 탑재한 상급 모델 'SE(스타일 에디션)'가 새롭게 합류했다.



허스크바나의 대표 미들급 모델 '스바르트필렌 801'에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한 새로운 라인업 'SE(스타일 에디션)'가 합류했다. 특유의 독창적인 스크램블러 스타일과 가볍고 강력한 퍼포먼스는 고스란히 살리면서, 전용 컬러와 장거리 주행 시 피로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편의 사양을 더했다. 일상적인 도심 주행부터 주말 장거리 투어링까지 라이더에게 한층 더 품격 있는 여정을 선사한다.
181kg의 가벼운 차체와 799cc 트윈 엔진이 선사하는 경쾌한 몸놀림
먼저 베이스 모델인 스바르트필렌 801의 매력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 차의 핵심은 미들급 클래스 중에서도 돋보이는 뛰어난 패키징에 있다. 연료를 제외한 차량 중량은 고작 181kg 수준에 불과하다. 여기에 탑재된 799cc 병렬 트윈 엔진 역시 오일을 제외한 무게가 52kg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극단적인 경량화를 이뤄냈다. 최고출력 105마력을 뿜어내는 심장을 품고도 이처럼 가벼운 무게를 실현했다는 점은 실로 놀랍다.


시트고는 838mm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앞쪽에서 뒤쪽으로 갈수록 날렵하게 좁아지는 시트 형상 덕분에 실제 발 착지성은 제원상 수치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이 가볍고 콤팩트한 차체는 복잡한 도심에서의 경쾌한 핸들링은 물론, 굽이진 와인딩 로드에서 라이더의 의도대로 날카롭게 파고드는 스포츠 주행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햇살 아래서 본색을 드러내는 매혹적인 '올리브 그린 메탈릭' 컬러
이번에 추가된 고급 사양인 SE(스타일 에디션)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은 단연 컬러다. 새롭게 적용된 '올리브 그린 메탈릭' 컬러는 그늘진 곳이나 실내에서는 차분하고 매트한 느낌을 주지만, 햇빛을 받는 순간 극적인 반전을 선사한다. 빛의 각도에 따라 미세한 메탈릭 입자가 반짝이며 깊이감 있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뿜어낸다.
허스크바나 특유의 북유럽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외장과 이번 전용 컬러의 궁합은 그야말로 발군이다. 투어링 목적지에서 문득 애마를 돌아볼 때나, 주말 차고에서 커피 한 잔을 곁들이며 바라볼 때 라이더의 소유욕을 확실하게 채워줄 것이다.

퀵시프터와 크루즈 컨트롤 기본 탑재, 장거리 피로를 획기적으로 줄이다
베이스 모델 대비 가장 크게 진화한 부분은 실용적인 전자장비의 기본 탑재다. 업/다운 양방향으로 작동하는 퀵시프터인 '이지 시프트(Easy Shift)'를 적용해 출발과 정지할 때를 제외하면 클러치 레버를 조작할 필요가 없다. 신호 대기가 잦은 도심이나 코너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와인딩 로드에서 왼손의 피로가 극적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여기에 고속도로 장거리 투어링에서 빛을 발하는 '크루즈 컨트롤'도 기본 사양으로 들어갔다. 스로틀을 계속 쥐고 있어야 하는 오른손의 부담을 덜어주어, 언제까지고 달리고 싶어지는 안락하고 품격 있는 크루징을 선사한다.

세련된 라이더를 위한 특별한 선택
전용 컬러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장거리 주행을 한결 편안하게 만드는 다양한 편의 장비. 여기에 1만 5,000km에 달하는 긴 서비스 주기와 최장 4년의 프리미엄 제조사 보증까지 제공되어 구매 이후의 유지 관리 부담도 덜었다.
스바르트필렌 801 SE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더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가격은 145만 9,000엔이며, 2026년 5월 출시 예정이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스바르트필렌 801 SE 컬러 라인업



Husqvarna Motorcycles Svartpilen 801 SE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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