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신·2026.06.13119kg의 가벼운 차체에 ABS 더했다! 스즈키, 2027년형 ‘GN125 ABS’ 해외 공개
콜롬비아 스즈키가 영원한 스테디셀러 ‘GN125’의 2027년형 모델을 발표했다. 핵심 변화는 앞바퀴에 적용된 ABS다. 특유의 레트로한 스타일과 가벼운 차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안전 장비를 더해, 일상 주행부터 투어링까지 한층 든든한 주행을 지원한다.



콜롬비아 스즈키가 영원한 스테디셀러 ‘GN125’의 2027년형 모델을 발표했다. 핵심 변화는 프론트 브레이크에 ABS(안티록 브레이크 시스템)를 탑재한 점이다. 125cc 특유의 가벼운 차체와 클래식한 외모는 그대로 유지하되, 현대 도로 환경에 필수적인 안전 장비를 더했다.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길부터 부담 없이 떠나는 투어링까지, 라이더에게 든든한 안심감을 선사할 신형 ‘GN125 ABS’를 살펴본다.
클래식한 스타일은 좋지만, 급제동의 불안감은 덜고 싶다면
“클래식한 디자인의 바이크를 타고 싶지만, 안전 장비가 부족해 불안하다.” 비 오는 날의 맨홀 뚜껑이나 급작스러운 제동 상황에서 타이어가 잠기며 가슴을 쓸어내린 경험은 라이더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콜롬비아에서 발표된 2027년형 ‘GN125 ABS’는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친숙한 외모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에 싱글 채널 ABS 모듈을 추가했다. 미끄러운 노면에서 급제동하더라도 타이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해, 라이더가 안정적으로 차체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119kg의 가벼운 차체와 뛰어난 발 착지성이 주는 스트레스 없는 일상
일상의 이동 수단으로 활용하려면 다루기 쉬운 차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GN125 ABS의 차량 중량은 119kg에 불과하다. 여기에 시트고 역시 735mm로 매우 낮게 설계되어, 체구가 작은 라이더도 양발이 지면에 든든하게 닿는다.
프론트 텔레스코픽 포크와 5단계 프리로드 조절이 가능한 리어 더블 쇽업소버는 도심의 요철과 거친 노면을 부드럽게 걸러낸다. 1,285mm의 짧은 휠베이스가 더해져, 복잡한 도심 정체 속에서도 자전거처럼 가뿐하게 빠져나가는 경쾌한 핸들링을 선사한다.

카브레터와 공랭 단기통 엔진이 선사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고동감
심장부에는 내구성과 신뢰성으로 정평이 난 125cm3 공랭 4스트로크 SOHC 단기통 엔진을 얹었다. 연료 공급 장치는 클래식한 감성을 고수해 카브레터 방식을 채택했다. EURO3 환경 규제를 충족하면서도, 아날로그 특유의 직관적인 스로틀 반응과 기분 좋은 엔진 고동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최고출력 10.46HP(8,500rpm), 최대토크 9.6Nm(6,500rpm)의 힘은 5단 수동 변속기를 거쳐 뒷바퀴로 전달된다. 셀 스타터 버튼으로 가볍게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일상 영역에서 충분한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새로운 계기반 디테일과 컬러로 더한 소유의 즐거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소유하는 즐거움도 챙겼다. 스포티한 캐스트 휠이 단단한 인상을 주며, 계기반 주변에는 새로운 인디케이터를 적용해 시인성과 시각적인 완성도를 동시에 높였다.
콜롬비아 현지 출시 가격은 결제 조건에 따라 701만 9,000 콜롬비아 페소(약 32만 엔)부터 시작한다. 현대적인 ABS라는 든든한 무기를 더하며 진화한 영원한 스테디셀러. 매일의 이동을 안전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파트너로서 국내 도입 역시 기대해 볼 만한 모델이다.


Suzuki GN 125 ABS 컬러 라인업




Suzuki GN 125 ABS 주요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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