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를 압도하는 엔트리 네이키드, 혼다 2026년식 CB125R 유럽 공개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혼다가 네오 스포츠 카페 콘셉트의 엔트리 모델인 'CB125R'의 2026년형 모델을 유럽 시장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250cc급 차체 크기와 쇼와 SFF-BP 포크 등 동급을 뛰어넘는 호화 사양으로 시장 입지를 더욱 굳힐 전망입니다.

혼다가 자사의 대표적인 엔트리 네이키드 모델인 'CB125R'의 2026년식 모델을 지난 2025년 12월 2일 유럽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였다. 한국이륜차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CB125R은 혼다의 현대적 클래식 감성을 대변하는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e)' 콘셉트 라인업의 막내 모델이다. '바이크 본연의 타는 즐거움(SPORTS ROADSTER Prologue)'을 목표로 개발되어, 입문용 세그먼트에서도 타협 없는 주행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지향한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내용을 보면, CB125R의 가장 큰 매력은 125cc 클래스를 뛰어넘는 당당한 풍채에 있다. 사다리꼴 형태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설계된 차체는 250cc급 모터사이클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볼륨감과 비례감을 자랑한다. 심장부에는 최고출력 15ps/10,000rpm, 최대토크 11Nm/8,000rpm을 내는 124cc 단기통 DOHC 4밸브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경쾌한 회전 질감과 실용 영역에서의 넉넉한 토크를 제공해 복잡한 도심 주행부터 일상적인 라이딩까지 폭넓게 대응한다.


안전 및 편의 사양도 화려하다. 관성측정장치(IMU)와 연동되는 ABS를 탑재해 급제동 시 뒷바퀴가 들리는 현상을 방지하며, 2024년식부터 도입된 5인치 풀 컬러 TFT 계기반이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2026년식 모델에는 매트 록 그레이, 매트 루센트 실버 메탈릭, 제피로 블루 메탈릭, 매트 펄 디아스프레드 레드 등 감각적인 네 가지 신규 컬러가 새롭게 추가된다. 유럽 125cc 클래스에서 2024년과 2025년(연초 기준) 연속으로 판매 2위를 기록하며 상품성을 입증한 CB125R이 이번 신형 출시를 통해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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