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의 DNA를 이식하다, 두카티 '파니갈레 V2 MM93 & FB63' 한정판 공개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두카티가 EICMA 2025에서 자사 모토GP 라이더인 마크 마르케즈와 프란체스코 바냐이아를 기리는 특별 한정판 모델 '파니갈레 V2 MM93'과 '파니갈레 V2 FB63'을 선보이며 전 세계 레이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두카티가 모토GP 무대를 호령하는 두 명의 영웅을 위해 아주 특별한 헌정 모델을 준비했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두카티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EICMA 2025에서 레노버 팀의 간판 라이더인 마크 마르케즈와 프란체스코 페코 바냐이아의 이름을 딴 한정판 모터사이클 '파니갈레 V2 MM93'과 '파니갈레 V2 FB63'을 전격 공개했다.

각 에디션은 라이더들의 뚜렷한 개성과 상징적인 레이스 요소를 디자인으로 녹여냈다. 마르케즈를 기리는 'MM93' 버전은 그가 두카티 데뷔 테스트 당시 사용해 화제를 모았던 강렬한 붉은색의 '토도 로호(Todo Rojo)' 그래픽을 재현했다. 차체 곳곳에는 그의 상징적인 엔트리 넘버인 '93'과 'MM93' 로고가 새겨져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반면 바냐이아의 'FB63' 버전은 그의 레이싱 기어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과 레드의 세련된 위장 패턴이 특징이며, 그의 별명인 'GoFree' 타이포그래피와 'FB63' 식별 마크가 더해져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외관의 변화뿐만 아니라 트랙 주행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적 업그레이드도 대거 단행됐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상세 스펙에 따르면, 두 모델에는 데스모세디치 GP의 설계를 이어받은 5스포크 단조 알루미늄 휠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를 통해 기존 주조 휠 대비 전륜 27%, 후륜 21%에 달하는 관성 질량을 줄여 코너 진입 시의 민첩한 반응성과 날카로운 가속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고속 영역에서 안정적인 조향을 돕는 조절식 올린즈(Öhlins) 스티어링 댐퍼가 기본 장착된다.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일련번호가 부여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는 파니갈레 V2 MM93과 FB63은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는 2026년 3월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첫선을 보이며, 같은 해 4월에는 미국, 7월에는 일본과 호주 시장에 차례대로 공급될 계획이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상세 스펙에 따르면,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트랙 주행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적 튜닝에도 공을 들였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발밑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모토GP 머신인 데스모세디치 GP의 휠 디자인을 계승한 5스포크 단조 알루미늄 휠이 최초로 적용됐다.

이 경량 단조 휠 덕분에 기존 주조 휠과 비교해 전륜에서 27%, 후륜에서 21%에 달하는 극적인 관성 감소를 달성했다. 이는 라이더가 코너에 진입할 때 더욱 민첩하고 날카로운 핸들링 반응을 체감할 수 있게 하며, 코너 탈출 시의 가속 성능 향상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아울러 고속 영역에서의 안정적인 차체 거동을 돕는 조절식 올린즈 스티어링 댐퍼도 기본 사양으로 얹혔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공기역학 성능 역시 레이스 트랙에 초점을 맞췄다. 일반 모델보다 낮게 세팅된 전용 클립온 핸들바와 함께 데스모세디치 GP 스타일의 그립이 장착되어 라이더에게 한층 높은 일체감과 확실한 그립력을 제공한다. 전면에는 주행풍을 효과적으로 걸러내 주는 레이싱 플렉시글라스 윈드스크린이 장착되어 공기역학적 효율을 높였다.
두카티 측은 이번 특별판에 대해 "두 명의 위대한 챔피언이 가진 뜨거운 열정과 두카티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결과물"이라며, "브랜드가 지닌 레이싱 헤리티지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소장 가치와 달리기 성능을 모두 잡은 파니갈레 V2 MM93과 FB63은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두 모델은 2026년 3월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4월에는 미국, 7월에는 일본과 호주 시장에서 차례대로 라이더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 모델들은 두카티의 모토GP 기술력을 공도와 트랙에서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역사적인 두 챔피언의 커리어를 기념하는 모델인 만큼, 전 세계 컬렉터들 사이에서도 치열한 인수 경쟁이 예상된다.
두카티의 레이싱 역사를 수놓은 두 라이더의 혼이 담긴 이번 에디션이 향후 국내 시장에도 도입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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