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부터 수소 엔진까지, 야마하가 그리는 친환경 모빌리티의 미래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야마하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에서 세계 최초 공개 모델 6종을 포함한 총 16대의 콘셉트 모델을 선보이며 친환경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이륜차의 미래를 제시한다.


한국이륜차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재팬 모빌리티 쇼 2025’가 개최된다. 이번 모터쇼에서 야마하는 친환경 기술과 첨단 모빌리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야마하는 이번 전시회의 테마를 ‘느끼고 움직이다’로 정하고, 사람과 기계가 교감하는 이동수단의 미래를 제안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6개 모델을 포함해 전기이륜차, e바이크, 콘셉트 모델 등 총 16가지의 혁신적인 이동 수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받는 부분은 야마하가 준비한 차세대 친환경 라인업이다. 단순한 전동화를 넘어 AI 기술과의 융합, 새로운 삼륜 구조, 그리고 수소 엔진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모델 중 하나는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모빌리티 ‘MOTOROiD: Λ(람다)’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이 모델은 2017년부터 이어온 야마하의 자립형 모빌리티 프로젝트의 최신 결과물로, 인공지능(AI)의 강화학습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가상 시뮬레이션과 실제 현실을 결합한 기술을 통해 스스로 최적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구현하며,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외골격 구조를 채택해 내구성을 확보했다. 기계가 독자적인 사고를 통해 라이더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관계를 제시하는 실험적 모델이다.
또 다른 혁신 모델인 ‘TRICERA proto’는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3륜 오픈 EV다. 앞바퀴와 뒷바퀴를 모두 조향할 수 있는 3륜 수동조향(3WS) 시스템을 탑재해, 라이더의 의도에 따라 날카롭고 직관적인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차체 중앙을 가로지르는 아치형 프레임 디자인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주행 상황에 맞춰 조율된 사운드 장치를 적용해 운전자가 조종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포츠 주행의 즐거움을 전기 모터로 구현한 ‘PROTO BEV’도 관람객을 찾는다. 가볍고 콤팩트한 차체에 배터리 EV 특유의 즉각적인 스로틀 반응과 강력한 가속력을 더한 슈퍼스포츠 프로토타입이다. 직관적인 조작계와 차량 상태를 시각화하는 계기판, 가속 사운드 등 라이더가 달리는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야마하는 탄소중립을 위한 대안으로 수소 엔진의 가능성도 타진한다. 도요타자동차와 공동 개발 중인 ‘H₂ Buddy Porter Concept’는 소형 고압 수소 탱크를 탑재한 수소 엔진 이륜차다. 실제 측정 기준 10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확보했으며, 유로 5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하이브리드 영역에서는 두 가지 프로토타입이 공개된다. 시리즈·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PROTO HEV’는 도심에서는 모터로 조용히 달리고 교외에서는 엔진과 모터를 함께 사용해 동급 대비 연비를 35% 이상 개선했다.
대형 모터사이클의 재미를 확장하기 위한 ‘PROTO PHEV’는 주행 상황에 따라 순수 전기 모드와 하이브리드 모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 내연기관 고유의 손맛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야마하가 이번 모빌리티 쇼를 통해 단순한 이동 수단의 제공을 넘어, 라이더와 기계가 감성적으로 교감하고 환경에 기여하는 미래 모터사이클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야마하가 선보인 3륜 EV 콘셉트 'TRICERA proto'가 앞뒤 바퀴를 모두 조향하는 3WS(3-wheel steering) 시스템을 통해 독보적인 코너링 재미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운전자의 감각과 차체를 하나로 묶는 선회 제어 기술을 적용했으며, 달리는 즐거움을 배가하는 전용 사운드 장치도 갖췄다. 외관은 아치형 센터 프레임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인 3륜 레이아웃을 완성했다.
전기 슈퍼스포츠의 기준을 제시하는 'PROTO BEV'

대형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이륜차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재미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실주행 프로토타입이다.
가벼운 차체와 콤팩트한 패키징을 바탕으로, 누구나 다루기 쉬우면서도 짜릿한 손맛을 제공하는 슈퍼스포츠 EV를 지향한다.
야마하가 내연기관 모터사이클을 만들며 쌓아온 우수한 핸들링 성능에 전기모터 특유의 즉각적이고 강력한 가속력을 더했다. 여기에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미터 비주얼 라이저와 전용 사운드 시스템 등 라이더가 달리는 행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HMI(휴먼-머신 인터페이스)를 대거 적용했다.
토요타와 손잡고 개발한 수소 엔진 콘셉트 'H₂ Buddy Porter Concept'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하는 야마하의 또 다른 카드는 수소 엔진이다. 배터리 전기차 외에도 대체 연료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한 시도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이 모델은 수소 모빌리티의 실용화를 목표로 토요타자동차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토요타가 새롭게 인증을 획득한 소형 고압 수소 탱크를 공급하고, 야마하가 수소 엔진 개발과 차체 설계를 주도하는 방식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1회 충전 시 100km 이상의 실측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현행 도로 주행 규정을 만족하는 기술적 요건과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억제하는 유로 5 배출가스 기준까지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효율성과 달리는 맛을 모두 잡은 하이브리드 'PROTO HEV'

전기 모터의 정숙함과 내연기관의 강력한 힘을 상황에 맞춰 조율하는 시리즈·병렬 하이브리드(SPHEV) 시스템을 탑재했다.
도심에서는 모터 중심의 조용한 주행을 지원하고, 외곽 도로에서는 엔진의 강력한 출력을 활용한다. 야마하의 독자적인 에너지 관리 기술을 통해 동급 내연기관 대비 연비를 35% 이상 개선하면서도 주행 성능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내연기관의 감성과 전동화 기술을 결합해 순수 전기(EV) 모드와 하이브리드 모드를 자유롭게 오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구 모델 'PROTO PHEV'까지 선보이며, 야마하는 다가오는 친환경 시대에도 모터사이클 고유의 운전 재미를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야마하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에 참가해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야마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느끼고 움직이다'라는 테마 아래,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6종을 포함해 총 16대의 콘셉트 모델과 프로토타입을 대거 출품한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인간과 기계가 교감하는 미래를 그리겠다는 포부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단연 인공지능(AI)과 혁신적인 제어 기술의 융합이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소개한 '모토로이드: 람다(MOTOROiD:Λ)'는 AI 강화학습을 통해 스스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동작을 습득하는 자율 성장형 모빌리티다. 넘어졌을 때의 충격을 견디는 경량 외골격 구조를 적용해 이륜차의 한계를 넓혔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트리세라 프로토(TRICERA proto)'는 전·후륜 조향이 가능한 3륜 오픈 EV로, 운전자의 의도대로 정교하게 반응하는 3WS(3륜 수동조향) 시스템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사운드 디바이스를 갖춰 색다른 운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스포츠 주행의 즐거움을 전동화 시대에도 이어가려는 야마하의 노력은 프로토타입 라인업에서 극대화된다. '프로토 BEV(PROTO BEV)'는 가볍고 콤팩트한 차체에 전기차 특유의 즉각적인 토크와 강력한 가속력을 더한 슈퍼스포츠 EV다. 여기에 직관적인 HMI(휴먼-머신 인터페이스)와 전용 사운드 시스템을 더해 달리는 맛을 살렸다. 또한, 엔진과 모터를 조합해 기존 대비 연비를 35% 이상 개선한 하이브리드 모델 '프로토 HEV(PROTO HEV)'와 주행 상황에 맞춰 EV 모드와 하이브리드 모드를 자유롭게 오가는 대형 모터사이클 지향의 '프로토 PHEV(PROTO PHEV)'도 함께 베일을 벗는다.
탄소중립을 향한 야마하의 시선은 배터리에만 머물지 않는다. 도요타자동차와 손잡고 개발 중인 수소 엔진 콘셉트 모델 'H₂ 버디 포터 콘셉트(H₂ Buddy Porter Concept)'가 대표적이다. 도요타가 개발한 소형 고압 수소 탱크를 탑재하고 야마하가 엔진과 차체 설계를 맡은 이 모델은, 1회 충전 시 100km 이상의 실측 항속거리를 확보했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이 모델이 유로 5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며 실제 공도 주행이 가능한 기술적 요건을 갖춰 수소 이륜차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고 전했다.
야마하가 이번 모빌리티 쇼에서 선보일 기술들은 단순한 친환경을 넘어, 라이더가 느끼는 손맛과 조종의 즐거움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내연기관의 감성과 전동화의 효율성, 그리고 수소와 AI라는 미래 기술까지 아우르는 야마하의 도전이 이륜차 시장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주목된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