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인도네시아에서 '2026년식 XMAX' 공개… 실용성과 스포츠 주행의 조화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야마하의 대표 쿼터급 스포츠 스쿠터인 XMAX의 2026년형 모델이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신형은 한층 강화된 편의 장비와 스마트 기기 연동성을 바탕으로 도심 주행부터 투어링까지 아우르는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야마하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쿠터 라인업인 'MAX' 시리즈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XMAX가 새로운 모습으로 라이더들을 찾아온다. 한국이륜차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야마하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2026년식 XMAX를 공식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형 모델은 XMAX 특유의 경쾌한 달리기 성능에 일상적인 편리함을 더해 상품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XMAX는 야마하 맥스 시리즈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날렵한 인상의 2구 헤드램프와 차체 측면의 부메랑 모티프 사이드 커버는 도로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심장부에는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배기량 249cc 블루코어 엔진이 탑재되어, 도심과 외곽을 가리지 않는 경쾌한 주행 감각과 뛰어난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XMAX는 출시 6년 만인 2023년식 모델을 통해 'Condensed 7days Mobility'라는 콘셉트 아래 대대적인 풀체인지를 거친 바 있다. 이후 꾸준한 진화를 거쳐 2025년식 모델에서는 이전 대비 800g 가벼워진 경량 머플러를 적용하고 전동식 윈드스크린을 도입하는 등 세부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계기반 역시 4.2인치 TFT 디스플레이와 3.2인치 LCD를 조합한 일체형 레이아웃으로 변경되어 시인성을 대폭 개선했다.
스마트 기기와의 뛰어난 연동성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과 바이크를 연결하면 주행 중 걸려 오는 전화나 각종 알림 정보를 계기반 화면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민 스트리트 크로스(Garmin StreetCross)' 앱을 활용하면 화면을 통해 내비게이션 길 안내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 장거리 투어링 시 활용도가 높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이번에 공개된 2026년식 XMAX가 기본형 격인 '커넥티드(Connected)' 타입과 고급 사양인 '테크맥스(TECH MAX)' 타입 등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한층 성숙해진 상품성으로 무장한 신형 XMAX가 쿼터급 스쿠터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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