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성능과 첨단 장비의 조화, 야마하 대만 신형 '시그너스X' 발표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야마하 모터 대만이 스포티한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주행 성능을 갖춘 125cc 스쿠터 신형 '시그너스X'를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야마하의 대표적인 125cc 스쿠터 라인업인 '시그너스'가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국이륜차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야마하 모터 대만은 스포티한 스타일과 주행 성능을 대폭 보강한 신형 '시그너스X(Cygnus X)'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형 모델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되는 '시그너스 그리퍼스'와는 궤를 달리하는 독자적인 라인업으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신형 시그너스X의 핵심은 효율성과 달리기 성능의 양립이다. 동력계는 가변 밸브 기구(VVA)를 탑재한 125cc 수랭 블루코어 엔진을 얹어 전 영역에서 고른 토크와 뛰어난 연비를 발휘한다. 뼈대에도 큰 변화를 주었다. 새로 설계한 프레임은 기존 모델보다 강성을 15%에서 19%까지 끌어올려 고속 주행과 코너링 시 차체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가벼운 몸놀림을 위한 세심한 셋업도 돋보인다. 프런트 휠과 타이어를 슬림하게 다듬고 차체 전반의 무게를 덜어내 경쾌한 조향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반영해 주행 중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하고 시각적인 스포티함도 배가했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신형 시그너스X에 라이더의 편의와 안전을 돕는 첨단 사양이 대거 투입되었다고 전했다. 노면 대응력을 높여주는 조절식 리저버 탱크 장착 리어 서스펜션과 제동력을 확보한 Ø267mm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아울러 미끄러운 노면에서 바퀴가 도는 것을 방지하는 트랙션 컨트롤과 정차 시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까지 갖추어 125cc 클래스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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