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장벽을 허문 라이더들의 축제, 기흥그룹 ‘2025 K-MOTO FESTA’ 성료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보도에 따르면, 기흥그룹이 주최한 복합 모터사이클 축제 '2025 K-MOTO FESTA'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 등 대표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승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대규모 축제가 화성에서 개최됐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보도에 따르면, 기흥그룹은 지난 9월 21일 경기도 화성시 TS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복합 체험형 페스티벌인 ‘2025 K-MOTO FESTA(이하 케모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라이더들이 직접 다양한 브랜드의 모터사이클을 경험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가 라이더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유는 브랜드 간의 장벽을 허물었기 때문이다. 아메리칸 크루저를 대표하는 할리데이비슨, 이탈리안 스포츠 바이크의 자존심 두카티, 클래식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로얄엔필드까지 기흥그룹 산하의 대표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라이더들을 맞이했다.
행사의 열기는 사전 등록 단계부터 뜨거웠다. 참가 접수가 시작된 지 단 이틀 만에 사전 예약 인원 1,000명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행사 당일에는 일반 관람객 300명을 포함해 총 1,300여 명의 인파가 현장을 찾았다. 특히 전체 참가자 중 여성 라이더가 200여 명에 달해 젊은 층과 여성 라이더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참가자 구성 역시 할리데이비슨 고객 25%, 두카티와 로얄엔필드 고객이 각각 20%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절반은 타 브랜드 라이더들로 채워져 개방형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시승 프로그램은 이번 행사의 핵심이었다. 기흥그룹은 세 브랜드에서 총 34대의 시승 차량을 아낌없이 투입했다. 할리데이비슨은 최근 출시된 어드벤처 모델 팬 아메리카 ST를 비롯해 스포스터 S, 팻보이, 브레이크아웃, CVO 로드 글라이드 ST 등 무려 15개 모델을 준비했다. 이 중 CVO 로드 글라이드 ST와 팻보이 등은 시승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두카티 코리아 역시 강력한 라인업으로 라이더들을 맞이했다. 브랜드의 레이싱 DNA를 담은 파니갈레 V2 S를 메인으로 디아벨 V4, 하이퍼모타드 698 RVE, 멀티스트라다 V4 랠리 등 10개 모델이 시승차로 나섰다. 특히 서킷과 공도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파니갈레 V2 S와 스트리트파이터 V2 S, 몬스터 SP는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로얄엔필드는 실용성과 클래식한 멋을 강조한 9개 모델을 선보였다. 히말라얀 450, 게릴라 450, 샷건 650, 슈퍼 메테오 650 등 거의 모든 라인업이 총출동했다. 시승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클래식 650과 히말라얀 450, 게릴라 450에 대한 시승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로얄엔필드는 이번 행사에서 신모델 '고안 클래식 350(Goan Classic 350)'의 론칭 행사를 깜짝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인용한 송대찬 로얄엔필드 코리아 영업 본부장의 설명에 따르면, 고안 클래식 350은 정통 바버 스타일의 디자인에 튜브리스 스포크 휠과 풀 LED 조명을 적용해 현대적인 실용성을 더한 모델이다. 단기통 공랭식 롱 스트로크 엔진을 탑재해 특유의 토크감을 강조했으며, 슬리퍼 클러치를 적용해 변속 충격을 줄였다. 또한 에이프 행어 핸들과 낮은 시트고(키 178cm 기준 양발이 편안히 닿는 수준) 덕분에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승은 안전이 보장된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4km 길이의 전용 코스를 로드 마스터의 인솔 하에 두 바퀴씩 주행하며 각 모델의 특성을 체험했다. 기흥그룹은 참가 인원을 제한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쾌적한 시승 환경을 제공했다. 행사장인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다.
즐길 거리도 풍성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 5천 원 상당의 식음료 교환권이 제공되어 현장의 푸드트럭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메인 무대에서는 록밴드 공연과 댄스 퍼포먼스, 모터사이클 스턴트 묘기가 쉴 틈 없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외에도 알파인스타즈를 비롯한 30여 개 후원사가 참여해 라이딩 기어 전시 및 판매 등 다채로운 부스 이벤트를 운영했다.

행사의 피날레는 경품 추첨이 장식했다. 1등 경품인 로얄엔필드 헌터 350의 행운은 서울에서 온 조용인 씨에게 돌아갔다. 현재 가와사키 Z900 RS를 타고 있다는 조 씨는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러 왔다가 뜻밖의 큰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특정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라이더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열린 축제여서 더욱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흥그룹 관계자는 이번 케모페의 기획 의도에 대해 "특정 브랜드 소유주뿐만 아니라 모든 라이더와 대중에게 모터사이클 문화를 친근하게 알리고자 했다"라며, "산하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평가했다.
기흥그룹은 이번 대회의 성공을 발판 삼아 케모페를 매년 개최되는 정례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넓히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지역 라이더들이 교류할 수 있는 국제적인 모터사이클 페스티벌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이번 2025 케모페가 단순한 상업적 행사를 넘어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대중과의 접점을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세 브랜드의 개성과 라이더들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국내 이륜차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운 K-MOTO FESTA가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자 글로벌 축제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벌써부터 내년 가을을 기다리게 만드는 라이더들의 뜨거운 축제는 그렇게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기흥그룹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 ‘2025 K-MOTO FESTA(이하 케모페)’가 지난 9월 21일 경기도 화성시 TS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이륜차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라이더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복합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기흥그룹은 참가자들에게 쾌적하고 프리미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안전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참가 인원을 사전 등록 1,000명으로 제한했으며, 총 30대 이상의 시승차를 운영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축제가 열린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은 모터사이클의 역동적인 성능을 안전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를 제공했다. TS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1,000여 명의 참가자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으며, 넓은 공간 덕분에 동선 혼잡 없이 원활한 운영이 돋보였다.
행사장 곳곳에는 시승 외에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록밴드와 댄스 공연, 스턴트 묘기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약 30여 개의 후원사 부스가 참여해 라이더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기어 브랜드인 알파인스타즈는 안전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이딩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전시 및 판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베일을 벗은 로얄엔필드 ‘고안 클래식 350’

이번 케모페에서는 특별한 신차 론칭 행사도 진행됐다. 로얄엔필드가 1,000여 명의 관람객 앞에서 새로운 바버 스타일 모델인 ‘고안 클래식 350(Goan Classic 350)’을 전격 공개한 것이다. 현장에 모인 라이더들은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신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로얄엔필드 코리아 송대찬 영업 본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고안 클래식 350은 독창적인 바버 스타일 디자인이 강점이다. 튜브리스 타입의 알루미늄 스포크 휠을 적용해 실용성을 극대화했으며, 방향지시등을 포함한 모든 등화류에 LED를 채택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에이프 행어 스타일의 핸들바는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하며, 시트고가 낮아 키 178cm 기준으로 양발이 편안하게 땅에 닿고 무릎이 살짝 굽혀질 정도로 안정적인 착지감을 자랑한다. 앞 19인치, 뒤 16인치 휠 구성은 바버 특유의 개성을 강조한다.

파워트레인은 단기통 공랭식 롱 스트로크 엔진을 탑재해 속도감보다는 풍부한 토크감을 강조했다. 여기에 슬리퍼 클러치를 기본 적용해 변속 시 발생하는 충격을 줄이고 주행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양산형 모델임에도 클래식한 멋을 살려주는 화이트 월 타이어를 기본 장착하는 등 미적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예고해 국내 클래식 모터사이클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식 론칭 세레머니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전시장으로 이동해 고안 클래식 350에 직접 앉아 포즈를 취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세 가지 브랜드의 매력을 한곳에서, 하이라이트 시승 프로그램

케모페의 가장 큰 매력은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의 핵심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기흥그룹은 세 브랜드가 국내에 판매 중인 거의 모든 모델을 시승차로 투입하며 라이더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시승은 안전을 위해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됐다. 할리데이비슨 160명, 두카티 80명, 로얄엔필드 80명의 라이더가 참여 기회를 얻었으며, 약 4km 길이의 전용 코스를 로드 마스터의 인솔 하에 2바퀴씩 주행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브랜드별 라인업도 화려했다. 할리데이비슨은 CVO 로드 글라이드 ST, 팻보이, 최근 출시된 어드벤처 모델 팬 아메리카 ST 등 15개 모델을 선보였다. 두카티는 강력한 레이싱 DNA를 담은 파니갈레 V2 S를 메인으로 디아벨 V4, 멀티스트라다 V4 등 10개 모델을 준비해 빠른 마감을 기록했다. 로얄엔필드 역시 클래식 650, 히말라얀 450, 게릴라 450을 포함한 9개 모델을 투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바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 경기도 화성시 TS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인 '2025 K-MOTO FESTA(이하 케모페)'가 개최됐다. 기흥그룹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시작 단 이틀 만에 1,000명의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당일 현장에는 일반 참가자 300명을 포함해 총 1,300여 명의 라이더가 운집했으며, 이 중 여성 참가자도 200여 명에 달해 젊은 층과 여성 라이더들의 높은 참여율을 증명했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브랜드의 경계를 넘어선 시승 체험에 있었다. 참가자들은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 등 기흥그룹이 수입하는 대표 브랜드의 모터사이클 34대를 한자리에서 경험했다. 약 4km 길이의 안전한 시승 코스를 두 바퀴 도는 방식으로 진행된 시승회에서 할리데이비슨은 15개 모델을 투입했다. 특히 CVO 로드 글라이드 ST, 로드 글라이드, 팻보이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8월 출시된 어드벤처 모델인 팬 아메리카 ST도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성능으로 주목받았다. 할리데이비슨 시승에는 총 160명의 라이더가 참여했다.

두카티 역시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라인업을 앞세워 라이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아벨 V4를 시작으로 하이퍼모타드 698 RVE, 멀티스트라다 V4 시리즈, 스크램블러 아이콘 다크, 몬스터 SP 등 총 10개 모델이 시승차로 제공됐다. 시승 신청이 열리자마자 매진을 기록한 파니갈레 V2 S, 스트리트파이터 V2 S, 몬스터 SP 등은 현장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두카티 시승 프로그램에는 총 80명의 라이더가 참여해 트랙을 달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두카티의 메인 모델로 나선 파니갈레 V2 S는 브랜드의 레이싱 DNA를 고스란히 투영한 모델로 큰 관심을 모았다. 공도와 서킷을 넘나드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최신 슈퍼스포츠 기술력을 갖춰, 두카티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직접 확인하려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클래식 모터사이클의 대명사인 로얄엔필드는 게릴라 450, 히말라얀 450, 클래식 650 등 총 9개 모델을 준비해 80명의 시승 참가자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케모페 현장에서는 로얄엔필드의 새로운 바버 스타일 모델인 '고안 클래식 350(Goan Classic 350)'의 론칭 행사가 깜짝 진행되어 1,000여 명의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로얄엔필드 코리아 송대찬 영업 본부장의 설명에 따르면, 고안 클래식 350은 아름다운 바버 스타일 디자인에 튜브리스 타입의 알루미늄 스포크 휠을 적용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방향지시등을 포함한 전 조명계에 LED를 채택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에이프 행어 스타일의 핸들바는 편안한 주행 자세를 제공한다. 시트고는 178cm 신장 기준으로 양발이 편안하게 닿는 수준으로 낮아 안정적이며, 단기통 공랭식 롱 스트로크 엔진과 슬리퍼 클러치를 조합해 변속 충격을 줄이고 풍부한 토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는 시승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기흥그룹은 참가자 전원에게 1만 5천 원 상당의 식음료 교환권을 제공해 쾌적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록밴드 공연, 댄스 퍼포먼스, 모터사이클 스턴트 묘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프리미엄 라이딩 기어 브랜드인 알파인스타즈를 비롯한 30여 개 후원사 부스도 들어서 라이더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경품 추첨에서는 로얄엔필드 헌터 350이 1등 상품으로 등장해 현장을 열광케 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서울의 조용인 씨는 "함께 온 친구들 중 누구라도 당첨되길 바랐는데 내 번호가 불려 믿기지 않았다"라며, "가와사키 Z900 RS를 타고 있어 평소 다른 브랜드의 모터사이클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비록 시승은 늦게 도착해 참여하지 못했지만 뜻밖의 큰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통합 브랜드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흥그룹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해 참가 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대규모 집객보다는 참가자 개개인에게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는 취지다. 실제로 넓은 공간과 체계적인 동선 설계 덕분에 참가자들은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며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기흥그룹은 이번 케모페의 성공을 발판 삼아 행사를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다. 향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참여를 더욱 넓히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공간을 강화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지역 라이더들이 교류할 수 있는 국제적인 모터사이클 페스티벌로 확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흥그룹은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 알파인스타즈 등 글로벌 이륜차 브랜드를 국내에 전개하며 단순한 판매업체를 넘어 라이딩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케모페 역시 특정 브랜드 소유주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라이더에게 문을 열어 모터사이클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이륜차신문은 기흥그룹이 이번 행사를 통해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 브랜드 간 시너지 극대화, 고객 관계 강화라는 세 가지 목표를 명확히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브랜드의 벽을 허물고 라이더들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시도는 국내 이륜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더들에게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2025 케모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꿴 만큼, 매년 가을 라이더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대한민국 대표 모터사이클 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국내 이륜차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대규모 모터사이클 축제가 열렸다. 한국이륜차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기흥그룹은 지난 9월 21일 경기도 화성시 TS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5 K-MOTO FESTA(이하 케모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접수가 시작된 지 단 이틀 만에 선착순 1,000명이 마감될 정도로 라이더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케모페의 가장 큰 특징은 특정 브랜드 소유주에게만 국한되지 않은 '개방형 축제'였다는 점이다. 타사 바이크를 타는 라이더나 입문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실제로 사전 예약자 1,000명과 현장 방문객 300명을 합쳐 약 1,300여 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이 중 여성 참가자가 200여 명에 달해 젊은 층과 여성 라이더들의 높은 참여율이 돋보였다. 참가자 구성 역시 할리데이비슨 고객 25%, 두카티와 로얄엔필드 고객이 각각 20%를 차지했고, 나머지 절반가량은 일반 라이더들로 채워져 행사의 대중성을 입증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단연 시승회였다. 기흥그룹은 할리데이비슨 15종, 두카티 10종, 로얄엔필드 9종 등 총 34대의 시승 차량을 대거 투입했다. 참가자들은 약 4km 길이의 전용 코스를 돌며 각 브랜드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할리데이비슨에서는 CVO 로드 글라이드 ST와 팻보이, 그리고 최근 출시된 어드벤처 모델 팬 아메리카 ST가 큰 인기를 끌었다. 두카티는 강력한 레이싱 DNA를 품은 파니갈레 V2 S와 스트리트파이터 V2 S 등이 접수 즉시 마감되었고, 로얄엔필드는 클래식 650, 히말라얀 450, 게릴라 450 등이 라이더들의 선택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로얄엔필드의 새로운 바버 스타일 모델인 '고안 클래식 350(Goan Classic 350)'의 깜짝 론칭 행사도 진행됐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바에 따르면, 송대찬 로얄엔필드 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이 모델에 대해 "에이프 행어 핸들바와 낮은 시트고로 편안한 주행 자세를 제공하며, 슬리퍼 클러치와 단기통 공랭식 롱스트로크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운 토크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튜브리스 스포크 휠과 화이트 월 타이어 등 클래식한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디자인으로 현장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승 외에도 축제 분위기를 돋우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록밴드와 댄스 공연, 화려한 모터사이클 스턴트 쇼가 펼쳐졌으며, 알파인스타즈를 비롯한 30여 개 후원사가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1만 5천 원 상당의 식음료 쿠폰이 제공되어 쾌적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경품 추첨에서는 서울에서 참가한 조용인 씨가 로얄엔필드 헌터 350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안았다.
기흥그룹 관계자는 한국이륜차신문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참가 인원을 제한해 운영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브랜드가 한자리에서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와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기흥그룹은 향후 케모페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가족 단위 체험 공간 확대 및 아시아권 라이더들과 교류할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라이딩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기흥그룹의 포부가 담긴 'K-MOTO FESTA'. 브랜드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 즐긴 이번 축제는 국내 이륜차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다음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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