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cc 클래식 시장 뒤흔들까? 트라이엄프, 신형 카페 레이서 '스럭스톤 400' 전격 공개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트라이엄프가 스피드 400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카페 레이서 '스럭스톤 400'을 인도에서 공개했습니다. 정통 스타일과 현대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쿼터급 클래식 모델의 등장으로 라이더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트라이엄프가 브랜드의 대표적인 쿼터급 라인업을 확장하며 클래식 라이더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보도에 따르면, 트라이엄프는 최근 인도 시장에서 새로운 미들급 카페 레이서 모델인 '스럭스톤 400(Thruxton 400)'을 공식 공개했다. 이번 신모델은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피드 400의 설계를 공유하면서도, 스럭스톤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것이 특징이다.
스럭스톤 400은 정통 카페 레이서의 레이아웃을 충실히 구현했다. 매끄럽게 흐르는 연료탱크 라인과 콤팩트하게 다듬은 테일 카울이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낮게 내려앉은 세퍼레이트 핸들바를 기본으로 채택해, 라이더가 차체에 밀착하는 스포티한 전경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단순히 멋을 낸 것에 그치지 않고 더욱 적극적인 하중 이동과 역동적인 코너링을 가능하게 만든다.
심장으로는 스피드 400을 통해 성능을 검증받은 398cc 수랭식 단기통 TR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9,000rpm에서 최고출력 42마력(ps)을 뿜어내며, 7,500rpm에서 37.5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해 경쾌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지름 43mm의 도립식 프런트 포크와 스포츠 주행에 맞춰 감쇠력을 조율한 리어 모노 쇼크업소버를 조합해 민칩하면서도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확보했다.
안전 및 편의 장비도 충실하다. 미끄러운 노면에서 리어 휠의 스핀을 방지하는 트랙션 컨트롤(TCS)과 ABS가 기본 적용되었으며, 라이더의 성향에 따라 트랙션 컨트롤을 끌 수도 있도록 설계했다. 계기반은 클래식한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 속도계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액정 디스플레이(LCD)를 통해 엔진 회전수(RPM), 현재 기어 위치, 연료 잔량 등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한국이륜차신문은 이번 스럭스톤 400의 등장으로 트라이엄프가 400cc급 엔트리 클래식 모터사이클 세그먼트에서 더욱 강력한 지배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합리적인 배기량과 정통 카페 레이서의 멋을 동시에 추구하는 라이더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