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전설의 4기통, 손끝에서 부활한다…아오시마, 혼다 'CBX400F' 다이캐스트 모델 출시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일본의 완구 제조사 아오시마가 1980년대를 풍미한 혼다의 전설적인 4기통 모터사이클 'CBX400F'를 정교한 1/12 스케일 다이캐스트 모델로 재현해 내년 9월 선보입니다.


1980년대 일본 모터사이클 시장을 흔들었던 전설적인 명차가 정밀한 모형으로 라이더들의 품에 돌아옵니다. 한국이륜차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완구 전문 브랜드 아오시마(Aoshima)가 자사의 스카이넷(SKYNET) 라인업을 통해 혼다 'CBX400F'의 1/12 스케일 완성형 모델을 오는 2025년 9월 정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모형의 모티브가 된 혼다 CBX400F는 1981년 처음 등장해 399cc 공랭식 직렬 4기통 DOHC 4밸브 엔진을 탑재하고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모델입니다. 1983년 후속작인 CBR400F에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되었으나, 기존 모델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뜨거운 복귀 요청에 힘입어 1984년 일부 사양을 개선한 마이너 체인지 모델로 재출시되는 이례적인 역사를 썼습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소개한 상세 제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매되는 1/12 스케일 모델은 1984년형 마이너 체인지 모델의 특징을 완벽하게 고증했습니다. 색상은 '캔디 알라모아나 레드/펄 쉘 화이트', '블랙/캔디 알라모아나 레드', 그리고 CBX550F 버전의 '펄 쉘 화이트'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됩니다. 특히 실차의 독특한 실루엣을 살리기 위해 부메랑 형태의 컴스타 휠과 X자로 교차하는 4into2 방식의 배기 파이프라인을 정밀하게 묘사했습니다.
소장 가치를 높이는 묵직한 질감도 강점입니다. 모형의 뼈대가 되는 프레임과 연료 탱크, 휠 부분에는 다이캐스트 금속 소재를 적용해 실제 모터사이클에 가까운 무게감과 금속 특유의 질감을 구현했습니다. 여기에 조향이 가능한 스티어링 휠과 리어 서스펜션이 실제로 움직이도록 설계해 작동하는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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