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길, 우리의 규칙: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그리는 2025년의 새로운 여정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25년 새로운 슬로건 아래 라이더 경험 중심의 브랜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유로 5+ 기준에 맞춘 크루저 라인업 다변화와 H.O.G. 랠리를 통해 독보적인 모터사이클 문화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이륜차신문 보도에 따르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라이더들과의 끈끈한 유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랠리는 단순한 모터사이클 행사를 넘어 라이더들이 자유롭게 숙식과 여정을 선택하는 미국 본토 스타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할리데이비슨은 이러한 라이더 중심의 문화를 바탕으로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제시한 2025년 브랜드 슬로건은 '우리의 길, 우리의 규칙, 렛츠 라이드(Our Road. Our Rules. Let’s Ride.)'다. 이는 라이더가 자신만의 여정을 개척해 나가는 동반자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브랜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즌 오픈을 알리는 '웨이크업 투어'부터 안전한 라이딩을 돕는 '스킬드 라이딩 트레이닝', 삼륜 모터사이클 오너를 위한 '트라이크 오너스 라이딩 투어', 그리고 전국을 찾아가는 이동형 팝업 스토어 '할리마차'까지 다채로운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2025년 라인업의 가장 큰 변화는 강화된 유로 5+ 기준에 대응하면서 크루저 본연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다. 특히 밀워키 에잇 117 엔진을 라이더의 성향에 맞춰 커스텀(Custom), 클래식(Classic), 하이 아웃풋(High Output) 세 가지 버전으로 세분화했다. 날렵한 몸놀림을 강조한 로우라이더 S/ST에는 커스텀 버전을, 묵직한 고전적 감성을 유지하는 팻보이와 헤리티지 클래식에는 클래식 버전을 적용해 주행 질감을 차별화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바에 따르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전국 11개 딜러망과 글로벌 정비 기준(H-D Tech Certification)을 충족하는 서비스 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 1983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공식 오너 커뮤니티 '호그(H.O.G.)'는 국내에서도 1997년 도입 이후 3,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며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올해 초부터 다양한 테마의 라이딩 프로그램이 쉴 틈 없이 이어졌다. 지난 2월에는 본격적인 시즌 개막을 알리며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다짐하는 ‘웨이크업 투어’에 전국 2,000여 명의 라이더가 동참해 안전한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3월에는 안전하고 숙련된 라이딩 기술을 전수하는 ‘스킬드 라이딩 트레이닝’이 첫선을 보였으며, 이는 6월과 9월, 11월에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 정식 수입되기 시작한 세 바퀴 모터사이클 오너들을 위한 ‘트라이크 오너스 라이딩 투어’도 개최되어 용인에서 안동 하회마을까지 약 400km를 달리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했다.
지난 4월 19일 용인점에서 열린 창립 26주년 기념 오픈하우스에는 라이더와 가족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했다. 하반기에도 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야간기행’, 가족과 함께 즐기는 ‘패밀리 투어’, 그리고 전국을 순회하는 이동형 팝업 스토어 ‘할리마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고되어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러한 고객 경험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국 11개 딜러 네트워크와 글로벌 정비 기준(H-D Tech Certification)을 충족하는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긴급출동과 디지털 정비 예약 플랫폼 등 체계적인 AS 시스템으로 라이더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한편, 2025년식 할리데이비슨 라인업은 한층 엄격해진 유로 5+ 환경 기준을 충족함과 동시에 크루저 본연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겪었다. 특히 밀워키 에잇 117(Milwaukee-Eight 117) 엔진을 세 가지 성격으로 세분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엔진 세팅은 스로틀 반응을 극대화한 퍼포먼스 지향의 ‘커스텀(Custom)’, 전통적인 고동감과 진동을 살린 ‘클래식(Classic)’, 그리고 고회전 영역에서 최고 출력을 뿜어내는 ‘하이 아웃풋(High Output)’으로 나뉜다. 이를 통해 라이더는 자신의 주행 성향에 가장 부합하는 최적의 피드백을 경험할 수 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드래그 스타일의 퍼포먼스 크루저인 ‘브레이크아웃 117’은 하이 아웃풋 엔진을 얹고 기어비와 흡배기 경로를 튜닝해 한층 공격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반면 ‘팻보이’와 ‘헤리티지 클래식’은 클래식 엔진 세팅을 적용해 묵직한 전통적 크루저의 맛을 유지했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2025년 크루저 라인업은 단순히 크고 무겁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세부 장르별로 정교하게 리빌딩됐다”며, “젊은 세대부터 기존 라이더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아우르며 성능과 감성의 공존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CVO 로드 글라이드 ST’도 주목할 만하다. 레이스 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은 이 모델은 밀워키 에잇 121 하이 아웃풋 VVT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93Nm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며, 단조 탄소섬유(포지드 카본)와 쇼와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를 적용해 경량화와 스포츠 주행 성능을 동시에 달성했다.
또한 국내 시장에 새롭게 정식 출시되는 트라이크 모델 ‘프리휠러(Freewheeler)’는 밀워키 에잇 114 엔진을 기반으로 후진 기어와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세 바퀴 모터사이클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상과 투어를 모두 아우른다.
할리데이비슨의 핵심 원동력인 공식 오너 커뮤니티 ‘호그(H.O.G.)’는 1983년 미국 밀워키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140여 개국,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거느린 거대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한국에는 1997년 도입되어 현재 전국 11개 지역 챕터에서 3,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성현규 대리는 한국이륜차신문을 통해 "이번 호그 랠리는 기종에 관계없이 할리데이비슨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스폰서 부스 운영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단순한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2025년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국내 라이더들과의 교감을 넓히기 위해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한 모터사이클 판매에 그치지 않고 라이더 개개인의 경험을 중심에 둔 브랜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는 매년 2월에 열리는 '웨이크업 투어'다. 전국에서 약 2,000명의 라이더가 참여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라이딩 시즌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웨이크업 투어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안전한 라이딩 문화 정착을 목표로 삼는다. 겨울 동안 쉬었던 모터사이클의 상태를 점검하고, 시즌 초반에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안전한 시즌의 시작을 돕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스킬드 라이딩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라이더들의 안전하고 숙련된 주행 기술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과 9월, 그리고 11월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 바퀴 모터사이클 라이더를 위한 특별한 여정도 마련됐다. 지난 3월 개최된 '트라이크 오너스 라이딩 투어'는 트라이 글라이드 울트라 오너들이 참여해 경기도 용인에서 출발해 경북 안동 하회마을까지 약 400km를 달렸다. 이는 트라이크 오너 간의 유대를 다지고 독특한 세 바퀴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지난 4월 19일 용인점에서 열린 창립 26주년 기념 '오픈하우스'에는 라이더와 가족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단순한 매장 행사를 넘어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5월에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의 최대 축제인 '제27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가 강원도 태백에서 열렸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라이더들의 뜨거운 열정과 형제애를 뒷받침했다.
하반기에도 라이더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쉼 없이 이어진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야간기행, 패밀리 투어, 할리마차 등 계절과 테마에 맞춘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야간기행'은 낮과는 다른 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심의 불빛과 엔진 배기음이 어우러지는 야간 퍼레이드를 통해 라이더들은 동료들과 특별한 감각적 교류를 나누게 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패밀리 투어'는 라이딩이 개인의 취미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누리는 여가 문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야외 체험 활동과 키즈존 등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세심한 구성이 돋보인다.

전국 방방곡곡의 라이더를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팝업 스토어 '할리마차'도 운영된다. 신형 모터사이클 전시와 시승 상담은 물론, 의류 및 부품 판매까지 아우르는 미니 플래그십 매장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러한 체계적인 이벤트 구성은 할리데이비슨이 지향하는 '자유와 개성, 그리고 형제애'라는 브랜드 가치를 라이더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구현하기 위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전국 11개 딜러 네트워크와 글로벌 정비 기준을 충족하는 서비스 센터를 통해 라이더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의 아이콘으로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보여주는 행보는 건전하고 안전한 이륜차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단순히 기계를 파는 것을 넘어, 라이더가 브랜드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의 사회적 정서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더들과의 끈끈한 연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이륜차신문 보도에 따르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라이더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판매와 정비를 아우르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모터사이클 판매를 넘어 라이더가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다.
현재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전국 11개 공식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 센터는 글로벌 정비 기준인 'H-D Tech Certification'을 충족하며, 24시간 긴급출동, 신속한 부품 배송, 디지털 정비 예약 플랫폼 등 라이더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넓혀가는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용인, 하남, 일산, 대구, 원주, 남양주, 대전, 부산, 창원, 천안점 등 10개 지점에서 쇼룸과 서비스 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송도점과 한남점 쇼룸, 그리고 인천 서비스 센터가 더해져 전국 어디서나 체계적인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서비스 네트워크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2025년식 라인업에서는 제품 자체의 대대적인 변화가 돋보인다. 이번 신형 라인업은 강화된 유로 5+ 환경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정통 크루저가 가진 본연의 감성을 현대적인 기술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2025년형 모델들은 단순한 연식 변경 수준의 디자인 수정을 넘어섰다. 크루저 라인업 전체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그리고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변화의 중심에는 '밀워키 에잇 117(Milwaukee-Eight 117)' 엔진의 다변화 전략이 자리한다. 할리데이비슨은 이 엔진을 커스텀(Custom), 클래식(Classic), 하이 아웃풋(High Output) 등 세 가지 버전으로 나누어 라이더의 성향에 맞춘 세분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커스텀' 세팅은 날카로운 스로틀 반응과 실용 영역대 토크에 집중해 다이내믹한 주행을 돕는다. '클래식' 세팅은 전통적인 엔진 고유의 고동감과 진동을 살려 감성적인 주행을 극대화했으며, '하이 아웃풋' 세팅은 고회전 영역에서의 출력 연장선과 최고 출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엔진 세분화는 실제 모델 라인업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예컨대 브레이크아웃 117은 고출력 중심의 하이 아웃풋 버전을 얹어 폭발적인 직진 가속을 선사하며, 로우라이더 S와 ST는 커스텀 버전을 채택해 한층 민첩하고 역동적인 라이딩 포지션을 구현해냈다.
반면 정통 크루저의 계보를 잇는 팻보이와 헤리티지 클래식은 클래식 버전 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특유의 묵직한 피드백과 저회전 토크를 고스란히 유지하며 전통적인 할리데이비슨의 주행 질감을 이어가도록 설계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전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2025년형 크루저 라인업은 과거의 크고 무겁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성격이 뚜렷한 세부 장르로 진화했다. 이를 통해 젊은 MZ세대부터 전통적인 베이비붐 세대까지 폭넓은 라이더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구조적 변화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주목받는 브레이크아웃 117의 경우, 단순히 엔진만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기어비와 엔진 맵핑, 흡배기 경로까지 드래그 레이스 스타일의 퍼포먼스 크루저에 걸맞게 정밀하게 튜닝되었다. 멋진 외관을 넘어 실제 달리기 성능까지 확실하게 챙긴 셈이다.
로우라이더 S/ST 역시 라이더가 적극적으로 차체를 제어할 수 있는 포지션과 함께, 스로틀을 열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토크 특성을 부여해 스포츠 라이딩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팻보이와 헤리티지 클래식은 엔진 회전수를 높이지 않아도 뿜어져 나오는 두터운 토크와 고유의 배기음으로 크루징의 여유로움을 강조하며 감성적 만족도를 높였다.
결과적으로 2025년형 크루저 라인업은 할리데이비슨이 추구하는 감성과 현대적 성능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기계적 개선을 넘어 라이더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세밀한 세팅 변화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아울러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레이스 바이크의 감성을 담은 CVO 로드 글라이드 ST와 세 바퀴 모터사이클의 진입 장벽을 낮춘 프리휠러 등 개성 넘치는 신규 모델들을 선보이며 국내 라이더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유와 개성, 그리고 라이더 사이의 유대를 상징하는 할리데이비슨의 라이프스타일이 강원도 태백을 뜨겁게 달궜다. 한국이륜차신문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태백 일대에서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가 개최되어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라이더들이 축제를 즐겼다. 이번 랠리는 리조트 내에 갇힌 형식을 벗어나 미국 본토의 호그 랠리처럼 숙식과 동선을 자유롭게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러한 라이더들의 여정을 지지하며 2025년 슬로건으로 ‘우리의 길. 우리의 규칙. 렛츠 라이드(Our Road. Our Rules. Let’s Ride.)’를 선언하고, 단순한 모터사이클 판매를 넘어 라이더의 삶과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의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25년 고객 이벤트를 단순한 프로모션이 아닌 ‘라이더 경험 중심의 브랜드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2월 ‘웨이크업 투어’에는 전국에서 2,000여 명의 라이더가 참여해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다짐했으며, 3월에는 안전한 주행 기술을 전수하는 ‘스킬드 라이딩 트레이닝’을 신설해 연간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켰다. 또한 용인을 출발해 안동 하회마을까지 약 400km를 달리는 ‘트라이크 오너스 라이딩 투어’와 2,500여 명이 방문한 용인점 개점 26주년 ‘오픈하우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반기를 장식했다. 하반기에는 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야간기행’, 가족과 함께하는 ‘패밀리 투어’, 전국을 찾아가는 이동형 팝업 스토어인 ‘할리마차’ 등이 라이더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25년식 라인업의 핵심은 한층 까다로워진 유로 5+ 환경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크루저 본연의 주행 감성을 극대화한 점이다. 특히 밀워키에잇 117 엔진을 라이더의 성향에 맞춰 세 가지 버전(커스텀, 클래식, 하이 아웃풋)으로 세분화하여 적용했다. 스로틀 반응을 날카롭게 다듬은 ‘커스텀’ 세팅은 로우라이더 S와 ST에 적용되어 역동적인 주행을 지원하며, 묵직한 고유의 고동감을 살린 ‘클래식’ 세팅은 팻보이와 헤리티지 클래식에 탑재되어 정통 크루저의 맛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고회전 영역에서 출력을 뿜어내는 ‘하이 아웃풋’ 세팅은 브레이크아웃 117에 적용되어 드래그 스타일의 강력한 가속 성능을 구현했다.
한국이륜차신문이 소개한 2025년 주요 신모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CVO 로드 글라이드 ST’다. 모토아메리카 배거 레이스 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은 이 모델은 밀워키에잇 121 하이 아웃풋 VVT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93Nm의 강력한 힘을 낸다. 단조 탄소섬유(포지드 카본) 부품을 대거 적용해 무게를 줄였으며, 쇼와 서스펜션과 브렘보 모노블록 캘리퍼를 장착해 스포츠 바이크 못지않은 선회 성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국내 시장에 새롭게 정식 출시되는 세 바퀴 모델 ‘프리휠러(Freewheeler)’는 밀워키에잇 114 엔진과 후진 기어, 안정적인 3륜 섀시를 갖춰 장거리 투어링부터 일상 주행까지 아우르며 트라이크 장르의 진입 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할리데이비슨 문화의 뿌리에는 공식 오너 커뮤니티인 ‘호그(H.O.G. - Harley Owners Group)’가 있다. 1983년 미국 밀워키에서 시작된 호그는 현재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거대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한국에는 1997년 공식 도입되어 현재 전국 11개 지역 챕터를 중심으로 3,000명 이상의 라이더가 활동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한국이륜차신문을 통해 이번 태백 호그 랠리가 브랜드나 기종에 상관없이 모터사이클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스폰서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라이더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강점이다. 용인, 하남, 일산, 대구, 원주, 남양주, 대전,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 11개 통합 딜러 네트워크를 비롯해 송도와 한남 쇼룸, 인천 서비스센터가 유기적으로 운영된다. 모든 정비 거점은 글로벌 기술 인증 기준(H-D Tech Certification)을 충족하며,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와 디지털 정비 예약 플랫폼 등을 통해 라이더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패션, 음악, 캠핑 등 라이더의 일상 전반으로 스며드는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남성적인 마초 문화에서 출발해 이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레저 문화로 진화하고 있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시도는 국내 이륜차 문화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한층 정교해진 라인업으로 무장한 할리데이비슨이 2025년 국내 라이더들에게 어떤 새로운 여정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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